[듀나in] 좀 선선해서 다녀오기 좋은 아시아권 나라가 있을까요?

시간이 남아서 여행을 좀 가고 싶은데 날씨가 찌는듯해서 좀 걱정이 됩니다.

그냥 기분이 꿀꿀해서 카메라와 노트북만 들고 가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좀 마음이랑 할일들을 정리하고 싶어서요.


다만 제가 너무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상당히 많아요.

재작년에 이맘때쯤 오사카, 태국에 갔다가 거의 반죽음 되서 돌아왔었어요.

너무 땀을 흘려대서 나중에는 땀도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물을 마시면 갑자기 땀이 폭포수처럼 배출되는 마법같은 몸의 작용을 느꼈습니다.


여행지로 유명한 아시아쪽 나라들이 다들 더워서..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오래 가기는 힘들어서 아시아를 벗어나기는 좀 부담스럽고요.


혹시 선선하고 적당히 돌아다니기 좋은 여행지가 있을까요?

 

    • 꼭 아시아여야 하는 게 아니라면 블라디보스토크는 어떨까요. 가깝고, 윗쪽이라 그나마 시원할 것 같습니다. 

    • 티배트 자치구와 중국 네팔 접경지구나 고비사막의 현재 시각 기온이 5도 이하로 영하에 근접하고 있군요. 

    • 울란바토르 바로 위 이르쿠츠크 다녀왔습니다 바이칼 호수 진짜 냉골 ㅎㄷㄷ 근데 다녀'올' 용기가 있으신가요ㅋㅋ가시면 8월말에 날씨 선선해질때 돌아오셔야 될거같은데요ㅜㅜ
    • 아시아의 부담 없이 홀랑 다녀올 수 있는 지역 중에는 홋카이도가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해가 강하지만 기온이 높지 않아 괜찮았어요.

      그런데 홋카이도랑 블라디보스토크랑 비행 시간이 별로 차이 안 날겁니다. 블라디보스토크가 더 선선할 거고요.

      저도 회사원A님처럼 한국의 공항에서 복작댈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더울 땐 어딜 못 나가겠습니다.
    • 여담으로 적도에 가까운 싱가포르 기온이 요즘 한국보다 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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