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무죄판결
무엇보다 저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김지은 씨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는 비서실의 입장은 잘못입니다.
모두 다 제 잘못입니다
오늘부로 도지사 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일체의 정치 활동도 중단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안희정 올림"
말을 바꿨네요. 그럼 둘 중에 한 번은 거짓말이로군요. 본인이 안희정 입장이면 언제 거짓말을 했을까요?
강간 하고 안했다고 거짓말 하는 건 봤지만, 강간 안하고도 했다고 거짓말 하는 건 제 인생에 처음 봤네요. 신기하군요.
당황해서 그랬을 수도 있죠. 우리가 모르는 남녀관계도 있을 수 있고요.
그 남녀관계라는게 내가 하지도 않은 강간범죄를 꾸며내는 것도 있단 말입니까?
질투를 미투로 바꿀수 있는거죠.
군복무 하셨던 분들은 안희정이 어떤 분위기에서 위력을 행사했는지 금방 이해가 된다고 하시던데, 한번 짚어보시길 바랍니다.
2차 가해 하지 마시죠. 피해자 뱃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게 아니면 질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산전수전 다 겪은 50대 한국 남자 정치인이 비서의 인터뷰에 당황해서, 제가 사실은 성폭행한 게 맞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설명이로군요. 오캄의 면도날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에휴.. 위력도 있었고 명시적 동의가 없었고 나름의 방식으로 거절했단 것도 다 인정하지만, 현행법상 범죄가 아니라니. 이럴 때만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석되는 우리 법이네요.
오늘 남혐 종자들은 우울해 보이는군요..
신고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나 매일 보고 있죠.
그 무고죄 사례라는 것도 신뢰가 안 가더라구요. 최근에 고은이나 김기덕이나 조재현 하는 짓 보니까 말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6111
연예인 중에 이런 일이 있더라고요. 박시후도 그랬고 또 여러명 있었어요.
박시후는 합의 봐서 풀려난 걸로 아는데요. 그것도 법 개정 전에요. 이 인간은 그냥 빼박 강간범 아닙니까?
진짜 강간범이면 합의 봐도 전과는 남죠. 검찰 불기소인데요?
박유천도 범죄자는 아니죠.
네. 다른 나라와 비견하여 통계적으로 많지 않더군요.
강간범들이 마구 활개치고 다니는다는 세상은 님의 그 피해망상 속에서 나온 이야기 아닌가요?
광복절 가석방으로 생계범 94명이 풀려나는데, 전자발찌 착용대상 범죄자는 120명이 풀려납니다.
말씀 들었죠? 전자 발찌 찬 놈들이 120명이나 풀려난대요. 이번 주 중으로요. 댁네 어린 자녀분들 있다고 했죠? 일단 이 강간범들이 혹시 댁네 근처에 살지나 않는지 수시로 확인부터 하셔야 할 듯.
어이구 오금이 저리고 무서워 죽겠네요 그나저나 님은 좋겠네요 자녀가 앞으로도 없을거라서 ^^
오금이 저리고 무서워 죽겠습니까? 저 전자발찌 착용대상자는 모스리님한테는 위협이 안 될 텐데요? 저게 우습습니까? 강간범이 활개치는 세상이 망상이라더니, 지금 전자발찌 착용 범죄자 120명이 가석방으로 풀려난다는 말에는 오금이 저려요?
그건 안우습죠 그러나 안희정 불륜 사건 이야기 하면서 뜬금없이 강간범 사면 이야기 스리슬쩍 끼워넣는건 우습죠
강간범이 활개치는 세상이 망상이라면서요. 그래서 강간범이 활개치고 있다고 강간범 가석방소식 알려드렸는데 그게 우습나요?
아하 이렇게 또 꼬투리 잡으시는구나
누가봐도 빅켓님 댓글은 안희정을 강간범이라 지칭한거죠
머 또 그분은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ㅋㅋ
안희정 무죄판결때문에 그만 부들부들 거리시고 일이나 하세요 나중에 이야기 합시다~
강간범이 활개치는 세상이 망상이 아닌데, 그걸 지적하면 꼬투리 잡는 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첫 댓글이 '강간범들'인데, 안희정이 여러 명이에요?
안희정 강간범 맞는데요. 안희정 무죄판결 때문에 그만 킬킬거리고 일이나 하세요. 강간범 무죄난게 뭐 좋을 일이라고 이렇게 씐이 날까.
판사세요? 안희정 무죄라고 난 것 같은데요?
재판 아직 안 끝났습니다. 피해자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고요. 안희정은 드러난 정황상 강간범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안희정은 강간죄로 기소됐는데 지멋대로 불륜 사건이라고 ㅎㅎ
그런데 자녀있는 너님은 뭐가 좋아서 싱글벙글이랍니까? 강간범 120명 가석방 소식에 ㅎㅎ 이거 보니 그동안 애 있다고 한거 순 거짓말이었나 보네.
믿고 싶은것만 믿고 싶은 노처녀(보다 좀더 늙은) 답변 잘 받았습니다
이제 어여 하신던 대로 남초사이트 반응 가지고 오셔서 선동 잘하시길
전 이만 일하러..
믿고 싶은 것만 믿은 건 모스리님이죠. 강간범 활개치고 다니는 게 망상이라더니, 실제 풀려나 활개치는 성범죄자 얘기에는 왜 꼬투리 운운하며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시죠?
성범죄의 재범률은 차치하고 교화가 다 된 성범죄자일 수도 있으니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집행유예 비율에 대한 기사 링크합니다. 집유가 뭔지는 아시죠?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35% '집행유예'…'솜방망이 처벌' 여전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0209501801088
실명까지 밝히며 뉴스에 인터뷰까지 한 사건에 이런 판결이면 이제 누가 나서려고 할까요.
그러니까 그냥 죽입시다. 법은 무슨...그래서 그런지 지금 트위터는 청부살인이 실트네요ㅋ
항소는 확정인 듯 하니, 2심 판결이 어찌 될지 생각해 봐야겠군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41204001&code=940202
김지은 씨 입장문입니다.
참고로 현행법을 최대한 좁게 해석해서 무죄를 내릴 수밖에 없다고 판결한 조병구 판사는, 전교조 시국 선언에 대해서는 “특정 정당, 정파를 지지하지 않더라도 정부의 정책결정 및 집행을 저지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다른 정치세력, 사회집단과 연계한 행위는 법에 금지된 집단행동”라면서 정치적 중립을 최대한 넓게 해석해주는 아량이 있으셨던 분이죠.
판결문 안에서조차 논리의 앞뒤가 안 맞으니, 결국 갖다 댄 게 현재 법으로는 이걸 처벌하기 어렵다,는 얘기. 전체적으로는 위력을 인정하지만 개별 사안은 인정할 수 없다는 말이 대체 뭐랍니까?
여론재판 시작되었군요
여혐종자들 아주 신나서 날뛰는 꼬라지가 가관이군요.
20여년 전과 달라진 게 없네요.
'죽을 정도로 저항해야 강간이고 그 이하로 저항하면 화간'이라는 판결에서 한 치도 달라지지 않았군요.
아.. 정말 토나옵니다.
판결문 받아적은 거라고 하네요. 완전하진 않지만 대략 내용이 있습니다.
안희정 무죄 선고 조병구 판사에 대해 기사가 나왔네요.
'사법부 하나회'로 불리는 민사판례연구회 출신이기도 하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5941.html 민판연은 여성회원 가입 배제가 노골적이었다고도 하고요.
사법부가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도 가장 꼴통 끝판왕들 모인곳인데 그곳에서도 제일 막장인 놈이 판결을 맡았었네요; 판결내용이 정말 황당합니다. 김지은씨 멘탈이 버틸지 걱정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jk_athlete/?hl=en
이런 포스팅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상쾌
사람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한다
거짓 위에 서서 누굴 설득할 수 있을까"
포스팅을 올린 분 생김새가 딱 아빠 반 엄마 반이네요.
http://www.insight.co.kr/news/172368
https://news.joins.com/article/22503106
안희정건은 그냥 정신 가다듬기전 노필터링에 가까운 초반반응(페북글)과 어제 멘트('다시 태어나겠다')만 보면 대충 보일 듯.
진짜 억울했던 사람이라면 '제가 드디어 성폭행범 누명을 벗었습니다' 식으로 좀 결이 다른 멘트를 하지 않나요. 안희정은 법정 '밖에서' 김기덕류처럼 차마 연기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앞으로 점점 대담해져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제 안희정은 책 한 권 쓰고 조금 쉬다가 정계 재 데뷔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