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강준만 “유시민, 김어준, 유아인···페미니즘의 정의까지 독점하겠다는 ‘오빠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87994


“첫째, 유시민처럼 정치를 종교화한 ‘정치 종교적 오빠들’이다. 김어준을 비롯한 ‘나꼼수’ 계열의 논객들도 이 유형에 근접한다. 둘째, 정치보다는 자신의 권위를 중시하는 ‘권위주의적 오빠들’이다. 영화배우 유아인이 이 유형에 속한다. 셋째, 계급 문제를 내세워 페미니즘을 그 아래에 종속시키려는 ‘계급주의적 오빠들’이다. 그래도 세상이 많이 진보한 탓인지 요즘엔 자신의 실명을 내걸고 이런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펴는 논객은 많지 않지만, 페미니즘을 비난하는 익명의 댓글 중엔 여전히 많이 눈에 띄는 주장이다. (중략) 넷째,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도 몸에 새겨진 가부장적 DNA로 인해 부지불식간에 반 페미니즘 본능을 드러내기도 하는 ‘본능주의적 오빠들’이다. 최근 논란을 빚은 변호사 박훈이 이 유형에 속한다.”


'유시민처럼 정치를 종교화한 ‘정치 종교적 오빠들’이다. 김어준을 비롯한 ‘나꼼수’ 계열의 논객들도 이 유형에 근접한다. 둘째, 정치보다는 자신의 권위를 중시하는 ‘권위주의적 오빠들’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정확한 표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보저씨들이 강준만 교수 진짜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 의외네요. 강준만이라면 ‘여자들이 싸가지 없이 얘기해서 문제’라고 할줄 알았는데...
    • * 유아인 부들하겠네요 ㅎㅎ


      * 빼먹지 않은 박훈 분류 ㅋㅋ 그래도 안희정 무죄 관련 멘트(겨자님이 댓글로 올려주셨던)는 좋더러고요.


      * "한 번도 페미니즘의 뜨거운 맛을 본 적이 없었던 가부장적 남성들은 메갈의 뜨거움에 펄쩍 뛰면서 광분의 비명을 질러대고 있다" ☜ 강준만과 진중권의 크로스
    • 그런데 이 사람 말도 많이 들어봐서 지금은 좀 심드렁합니다... -_-

    • 그래서 없던 기억도 조작해대고 있죠. 뭐라더라, 마치 예전에는 진짜 페미니즘이 있었고 그 때는 무슨 진정한 투쟁이라도 했던 것처럼 ㅎㅎ
    • 이 말 하는 강준만도 남자긴 하죠. 

    • 두번째와 세번째는 핑게거리고 결국 첫번째에 대한 강씨의 감정적 배설로 읽히네요. 지난 십수년간 온갖 뻘소리를 하며 스스로 자신의 권위? 혹은 말의 힘을 소모한 늙다리 하나가 아직도 살아서 나불거리고 있다는 쓰잘대기없는 정보 감사합니다.

    • 목차 찾아보니 재밌겠네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883254


      간만에 강준만 책 읽어볼까 인터넷서재에 찜해뒀네요. 강준만 책 마지막으로 읽은 게 <오버하는 사회>(2003년작)니 대체 몇 년 만인 건지 ㄷㄷ

      책 끊임없이 내는데 대충 훑어보면 예전과 달리 밀도, 유니크함이 떨어져보여서 땡기지가 않더라고요. 동방빠 출신 대학생딸과 같이 쓴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 나온 것도 서점에서 체크했었는데 별 책을 다 쓴다 싶었네요 ㅋㅋ 그래도 언급되는 스타들에 관심갔으면 읽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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