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심란해서 투척하는 아기 고양이 사진

자주 드나드는 블로그 모님의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얘기로 우울한 아침이었는데

피하려고 했던 냥갤 사건을 어쩌다 간략하게 보게 되어서 한층 더 우울해졌었어요.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를거에요.

그 사람들에게는 하찮아 보이는 미물일지라도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 위안인지, 행복을 주는지.

옆에서 부비부비해주는 그 체온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대로 알 수 없겠죠.

 

새삼 집에 있는 일곱 냥이들이 보고 싶어지는 오후입니다.

 

 

 

사진은 듀게에도 몇 번 올려서 보신 분이 많겠지만 예쁘니까 넘어가주세요( ..);

임신한 채 유기되어 들어온 저희 집 넷째 랑이의 꼬맹이 둘 소싯적입니다.

지금은 마음씨 넉넉한 커플에게 나란히 입양가서 아주 건강한 성묘가 되어있는 녀석들이에요. (누르면 커집니다)

 

 

    • 아아아ㅠㅠ 보기만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냥이들이군요ㅠ 이름 예쁩니다!
    • ㅠㅠㅠㅠ 천사강림 ㅠㅠ 나츠. 여름이이네요 ><
    • 헉 뽀송뽀송하네요 아이구 이뻐라
    • 얘는 진짜 미묘하네요...
      듀게에 가입도 안한 애인이 듀게 오는 이유가 고양이 사진 보기 위해서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듯..,
    • 고양이를 안 키워본 사람이 질문합니다.
      하루, 나츠 남매들의 미모가 월등한겁니까? 아니면 새끼 고양이들은 원래 저렇게까지나 이쁜겁니까?
    • 21세기한량 / 고냥남매들의 미모도 있겠지만, 피사체에 대한 찍사의 애정이 많이 좌우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하루양은 새침하니 레알 아가씨 포스네요.
    • 아악 우리집 개도 마지막의 나츠같은 자세로 잘때가 있는데 어쩜 귀여운지... 개도 고양이도, 걔네들이 움직이는 것도 시선을 맞추는 것만도 귀엽고 이쁜데....... 하, 모를 세상.
    • 하루는 고소영 빰치네요. 오, 어떻게 저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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