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서치Searching 보고 왔습니다.

트레일러를 보면서 기대한만큼의 좋은 영화였습니다.


주연이 아시아인이라는 것 (정확히는 한국계 미국인 가족)

컴퓨터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들만 갖고 만든 연출


저 두 가지가 이 영화를 유니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백인 남성이 주인공이고 딸이 실종된 이야기를 보통의 카메라로 갖다대 찍었다면, 이런 영화가 나올 순 없었겠죠. 거기에 이런 이야기가 벌어진다면 (현실적으로) 일어날만한 일들이 다 일어나서 이야기의 디테일한 부분들에도 집중하게 되네요. 긴장과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기대 많이했고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영화였네요. 극장에서도 관객들 반응이 매우 좋더군요. 존 조 필모에 이런 영화가 있어 매우 뿌듯합니다.
      • 저는 뭔가 덕통사고(?)라도 난 것 같았어요. 처음 윈도우7 화면이 나올 때부터 영화가 좋아지더라고요...;
    • 그리고 흥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이트 워싱 했네 성비 한 쪽으로 몰렸네 하는 사람들 다 핑계고 반성해야 할 듯. 감독 데뷔작이 잘 나와서 살짝 걱정이 되는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줄줄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 그러게요. 앞으로 계속 좋은 작품 해주었으면 합니다222
    • 주말에 여동생하고 보러갑니다. 기대하는 영화에요.
      • 좋은 시간 되실 거예요. :)

    • 예고편 보고 기대하고 있던 영화인데 빨리 봐야겠군요.
      • 스포일러 될만한 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하기 전에 보는게 낫죠.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