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커피, 9월 1주] 매봉 카페 리에종

회사 근처에 타마고 산도를 정갈하게 내어준다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들어, 퇴근길에 저녁식사도 할 겸 카페에 들렀습니다.


993409445B8E74B12A23F0

2인이 들렀으나, 남은 타마고 산도는 1인분 뿐.


아쉬운대로 호지티를 주문하여 한 조각씩 나눠먹습니다. 


995AC8445B8E74B20FF002

탐스럽죠. 부드러운 푸딩의 느낌이라면 어울릴까요.


샌드위치는 잘 모르지만, 계란의 식감이 아주 잘 살아있는 이 타마고 산도가 못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하여, 이틀이 지나 다시 방문하기에 이릅니다.


995B25445B8E74B327EE05

카페 리에종. 


매봉역에 내리면 아주 가깝습니다. 대치중학교 맞은편에 있고, 양재천에서도 가깝습니다.



99D97F445B8E74B31CF39D

리에종은 소스나 수프를 진하게 하는 것으로 루, 달걀 노른자, 녹말가루 등이 사용됩니다. 식재료를 접착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죠.


스콘과 산도를 파는 이 매장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9940D8445B8E74B3128C4C

메뉴는 간단합니다.


커피(엔트러사이트 블랜드를 사용합니다)와 밀크티(말차와 홍차 두 종), 호지티, 에이드가 있습니다.


메인 메뉴로는 스콘과 쿠키


그리고 후토마끼, 산도(타마고 산도, 시금치 리코타 치즈산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도 종류는 계속 추가되는것 같고요, 최근에는 카츠산도나 후르츠 산도도 추가된것 같습니다.


9906D3445B8E74B418604E

타마고 산도와 시금치 리코타 산도. 아래는 말차 밀크티 입니다.


늦게가면 순신간에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9993F5445B8E74B42222F8

스콘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호텔과 토마토 스콘 그리고 레몬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99412A445B8E74B512464F

토마토 스콘 위에는 토마토 잼이 올려져 있습니다.


9903A3475B8E74B50A917D

리에종과 호텔스콘이 기본이고, 시그니쳐 스콘입니다.


99314A475B8E74B61DF9D6

녹차 화이트 초콜렛은 다음기회에 먹어보기로 하고!


9914F9475B8E74B60845F0

정갈한 실내 


995381475B8E74B61B0E32

(재방문) 주문이 나왔습니다. 스콘 3종과 타마고산도, 후토마끼입니다.


9912B9475B8E74B72029E3

말차 밀크티는 너무 달지 않아 좋습니다. 말차의 느낌도 살아있고요.


달지 않고 깊은 티 라떼가, 후토마끼와 산도에도 제법 어울립니다.


9903C3475B8E74B71ECB56


후토마끼 비주얼


99777D475B8E74B82F50B9

정말 맛있어요. 한 접시 더 먹으려다가 꾸욱 참았습니다.


99ED7F445B8E74B81BAE1B

스콘은 각각의 매력이 살아있고요. 토마토 스콘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동행들과 의견을 나눴으나 호불호가 좀 있는것 같았습니다. 위에 토마토 잼을 적당히 덜어 먹으면 꽤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익힌 토마토를 좋아하신다면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99C445445B8E74B937934C

시금치 리코타 치즈 산도


99E0C2445B8E74B91B95F4

비주얼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991EEB445B8E74BA2D7C36

카페를 나서 매봉역 근처를 탐험했습니다.


꽤 흥미로운 곳들이 많았는데, 시간이되는대로 들러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리에종

서울 강남구 논현로 26길 56

02-574-3998

일-화 휴무 

 

    • 다른건 몰라도 저 계란말이 샌드위치 꼭 먹어보고 싶네요 모양이 너무 좋군요.

    • 일-화 휴무라고 적어놓으셨는데 그럼 일, 월, 화 사흘 동안 휴무인가요? 


      (장사할 의지가 없어보이는 카페로군요. ^^) 

    • 달걀 샌드위치는 일반적인 레시피와 전혀 다르네요. 타마고 다시 야끼를 활용한 레시피인 것 같은데..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계란의 풍미가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만.. 굳이 샌드로 만드는 이유까지는 짐작이 안갑니다. 재미있는 가게네요. 후토마끼도 보니.. 계란을 다루는데 자신감이 있는 가게 같아 보입니다. 

    •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김밥을 파는게 굉장히 위화감 느껴지는데 한국에서 일반적인가요?

    • 스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스콘은 정말…눈이 호강합니다 ㅎㅎ
    • 요즘 일~화요일 쉬는 곳 종종 있던데요.제가 가본 어느 카페는 목금토만 열더라고요.
    • 오랜만에 끌리는 맛집이네요.

      왜 지금은 화요일인건가요. 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2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