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반 2018년 버전

출처-한겨레



1위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1987)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 올라가는 마스터피스

2위 들국화 <들국화(1집)>(1986)
-세월과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 대중음악의 절대적 걸작

3위 신중현과 엽전들 <신중현과 엽전들>(1974)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역작 ‘미인’이 수록된 앨범

4위 김민기 <김민기(1집)>(1971)
-시대의 변곡점, 대중음악사의 갈림길이 된 앨범

5위 산울림 <아니벌써(1집)>(1977)
-세상에 파격을 선사한 한국의 첫번째 펑크 앨범

6위 어떤날 <어떤날 I>(1986)
-조동익, 이병우 듀오가 남긴, 잔잔하게 오래가는 전설

7위 산울림 <제2집>(1978)
-실험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한국 록의 도약

8위 한대수 <멀고 먼 길(1집)>(1974)
-한국 포크 역사의 특이점

9위 넥스트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1994)
-신해철이 꿈꿔온 밴드 음악으로 세상에 던진 충격파

10위 이상은 <공무도하가>(1995)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걸작이 된 앨범
11위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5집)>(1997)
-음악 장인들과의 만남으로 다다른 최고의 경지

12위 김현철 〈김현철 Vol.1〉(1989)
-벼락같은 천재의 벼락같은 데뷔작

13위 이문세 <이문세 4>(1987)
-이문세와 이영훈 콤비의 정점

14위 시인과 촌장 <푸른 돛(2집)>(1986)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은 소박한 혁명가

15위 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 했었지(1집)>(1977)
-그루브 넘치는 펑키 사운드의 향연

16위 김현식 〈김현식 III〉(1986)
-요절한 가객 김현식의 정점과도 같은 앨범

17위 한영애 <바라본다(2집)>(1988)
-한영애의 매력과 개성이 폭발한 작품

18위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1997)
-한국형 모던록의 화두를 제시한 앨범

19위 듀스 〈Force Deux〉(1995)
-한국힙합의 정신적 고향과도 같은 듀스의 최고작

20위 어떤날 <어떤날 II>(1989)
-조동익, 이병우 듀오가 남긴, 시간을 견디는 고전
21위 노이즈가든 〈Noizegarden〉(1996)
-소리의 충격으로 기억될 한국 록의 이정표

22위 서태지와 아이들 〈Seotaiji And Boys(1집)〉(1992)
-한국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바로 그 앨범

23위 송골매 〈송골매 II〉(1982)
-대중을 사로잡은 하드록 명반

24위 김광석 〈다시부르기 II〉(1995)
-원곡의 인기마저 넘어선, 한국 포크 명곡들의 재해석

25위 조동진 <1집>(1979)
-한국 포크를 묵묵히 지킨 거목의 빛나는 데뷔 앨범

26위 노브레인 <청년폭도맹진가>(2000)
-조선 펑크 최고작이자 한국 인디신의 걸작

27위 신촌블루스 〈신촌 Blues II〉(1989)
-작품성과 인기를 동시에 거머쥔 한국 블루스 대표 명반

28위 조용필 <조용필 7집>(1985)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응축한 ‘가왕’의 대표작

29위 정태춘 박은옥 <92년 장마, 종로에서>(1993)
-음반 사전검열제 철폐를 이끌어낸 앨범

30위 이소라 <눈썹달>(2004)
-프로듀서, 보컬리스트, 작사가 이소라의 최고의 성취
31위 H2O <오늘 나는>(1993)
- 한국 록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파격적 작품

32위 김수철 <작은거인 김수철(1집)>(1983)
- 못다 핀 꽃 한 송이, 활짝 피다

33위 삐삐밴드 <문화혁명>(1995)
-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도발적 혁명

34위 시나위 <Heavy Metal Sinawe(1집)>(1986)
- 한국 정통 헤비메탈의 시작점

35위 봄여름가을겨울 <1집>(1988)
- 퓨전재즈를 가요에 본격 도입한 앨범

36위 가리온 (2004)
-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전설의 시작

37위 마그마 <Magma>(1981)
- 한국 헤비메탈의 효시

38위 동물원 <동물원 1집>(1988)
- 평범해서 특별한, 청춘과 일상의 사운드

39위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180g Beats>(2000)
- 한국 힙합 디제이 선구자의 데뷔작

40위 유앤미블루 <Cry.... Our Wanna Be Nation!>(1996)
- 한국 모던록의 가능성을 증명한 앨범
41위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1993)
-고찬용, 이소라의 존재를 알린 재즈 보컬 그룹의 데뷔작

42위 이문세 <5집>(1988)
-이문세와 이영훈의 시간을 견디는 ‘고전’들의 향연

43위 빛과소금 <빛과소금>(1990)
-가요에 퓨전재즈를 접목해 대중적으로 성공한 앨범

44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래를 찾는 사람들 2>(1989)
-민중가요의 대중화라는 성취를 이뤄낸 히트작

45위 아소토 유니온 <Sound Renovates A Structure>(2003)
-한국에서 꽃핀 블랙뮤직의 선구자

46위 롤러코스터 <일상다반사>(2000)
-애시드 재즈를 흡수한 세련된 음악들

47위 작은거인 <작은거인 2집>(1981)
-김수철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밴드 앨범

48위 조동익 <동경>(1994)
-조동익이 팻 메시니에게 보내는 작별인사

49위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1988)
-가요 역사상 가장 강한 생명력을 지닌 앨범

50위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2008)
-인디의 시작을 알린 밴드가 가장 끝까지 간 결과물
51위 크래쉬 〈Endless Supply Of Pain〉 (1994)
- 한국 헤비메탈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 작품

52위 서태지와 아이들 〈Seotaiji And Boys II〉 (1993)
-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아티스트로 도약한 발판

53위 장필순 〈Soony 6〉 (2002)
- 지금도 신선하게 들리는 서늘한 기운

54위 시인과 촌장 <숲> (1988)
- 70년대 한국 포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성취

55위 조용필 <대표곡 모음(1집)> (1980)
- ‘가왕’이라는 신화의 출발선

56위 이센스 〈The Anecdote〉 (2015)
- 대중과 평단 모두 사로잡은 한국 힙합 대표 명반

57위 신해철 〈Myself〉 (1991)
- 신해철 음악세계의 진정한 시작

58위 김정미 〈Now〉 (1973)
- ‘신중현’표 사이키델릭의 독보적 결과물

59위 부활 〈Rock Will Never Die / 부활 Vol.1〉 (1986)
- 소녀 팬들을 열광시킨 ‘희야’의 탄생

60위 디제이 디오시 〈The Life… DOC Blues 5%〉 (2000)
- 가요 역사상 가장 대담한 도발
61위 패닉 <밑>(1996)
- 이적의 음악적 광기와 실험정신이 마침내 폭발한 앨범

62위 김두수 <자유혼(自由魂)>(2002)
- 한국 포크계 은둔자의 저주받은 걸작

63위 이정선 <30대>(1985)
- ‘이정선’표 블루스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앨범

64위 공일오비(015B) <The Third Wave>(1992)
-한국 팝의 찬란한 진일보

65위 루시드폴 <루시드폴>(2001)
- 21세기 한국 모던 포크의 본보기

66위 정태춘 <시인의 마을>(1978)
- 한국적인 포크의 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린 앨범

67위 브라운 아이즈 <Brown Eyes>(2001)
- 동양인의 ‘브라운 아이드 소울’, 한국형 R&B의 시작

68위 전인권 허성욱 <1979-1987 추억 들국화>(1987)
- 들국화 시절 다하지 못한 말을 풀어낸 후일담 같은 앨범

69위 서태지와 아이들 <Seotaiji And Boys III>(1994)
- 거친 사운드 위로 작정하고 토해낸 날선 메시지

70위 못 <비선형>(2004)
- 예측이 불가능해서 더 아름답고 우울한 앨범
71위 마이 앤트 메리 〈Just Pop〉(2004)
- 아름다운 팝 음악으로 가득 찬 모던록 밴드 앨범

72위 신촌블루스 〈신촌 Blues〉(1988)
- 한국형 블루스의 대중화를 이뤄낸 앨범

73위 검정치마 〈201〉(2008)
- 갑자기 튀어 나온 코스모폴리탄의 신선한 도발

74위 이장희 〈그건 너〉(1973)
- 세시봉의 반항아 이장희의 유쾌한 일탈

75위 서울전자음악단 〈Life Is Strange〉(2집)(2009)
- 하나의 소우주를 펼쳐낸 21세기 한국 록의 걸작

76위 V.A. 〈우리노래전시회〉(1984)
- 80년대 언더그라운드신의 올스타 컴필레이션 앨범

77위 3호선 버터플라이 〈Dreamtalk〉(2012)
- 완숙의 경지에 오른 모던록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대표작

78위 부활 〈Remember〉(2집)(1987)
-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의 원전 ‘회상 Ⅲ’가 담긴 앨범

79위 이장혁 〈이장혁 Vol.1〉(2004)
- 고독한 내면을 무심한 듯 아름답게 풀어낸 고백

80위 양희은 〈1991〉(1991)
- 양희은과 이병우의 이상적인 어울림

81위 윤상 <Cliché>(2000)
- ‘윤상’표 전자음악의 위대한 시작점이 된 앨범.

82위 서태지와 아이들 <Seotaiji And Boys Ⅳ>(1995)
- 힙합부터 메탈까지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서태지와 아이들 4집.

83위 이승환 <Human>(1995)
-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획득한 이승환 4집.

84위 언니네 이발관 <비둘기는 하늘의 쥐>(1996)
- 한국 인디신을 열어젖힌 모던록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데뷔 앨범.

85위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1971)
-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아침이슬’만으로도 가치를 증명한 앨범.

86위 봄여름가을겨울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1989)
- 김현식의 백밴드로 시작해 퓨전재즈를 한국에 본격 소개한 봄여름가을겨울 2집.

87위 김광석 <네번째>(1994)
- ‘일어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서른 즈음에’가 실린 김광석 4집.

88위 김건모 <Kim Gun Mo 3>(1995)
- 전국 길거리를 도배한 ‘잘못된 만남’이 수록된 메가히트작.

89위 미선이 <Drifting>(1998)
- 조윤석이 루시드폴로 활동하기 이전 몸담았던 밴드 미선이의 데뷔 앨범.

90위 언니네 이발관 <후일담>(1998)
- 한국 인디 1세대 모던록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두 번째 앨범.
91위 패닉 〈Panic〉 (1995)
- 이적, 김진표 듀오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데뷔 앨범

92위 전람회 〈Exhibition〉 (1994)
- 김동률의 시작점으로, 한국 발라드의 품격을 높인 앨범

93위 할로우 잰 〈Rough Draft In Progress〉 (2006)
- 한국 포스트록의 신기원을 연 앨범

94위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 없이 산다> (2009)
- 인디 뮤지션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의 가능성을 증명한 앨범

95위 안치환 〈안치환4〉 (1995)
- 민중가요와 대중가요를 접합시켜 민중가요의 대중화를 이뤄낸 앨범

96위 f(x) 〈Pink Tape〉 (2013)
- 대형 기획사의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한 한국 아이돌 음악의 야심작

97위 버벌 진트 〈누명〉 (2008)
- 자신, 그리고 나아가 한국힙합에 씌워진 누명을 벗어 던진 앨범

98위 더블유 〈Where The Story Ends〉 (2005)
- 코나 출신 배영준이 결성한 일렉트로 팝 그룹 더블유의 2집

99위 윤영배 〈위험한 세계〉 (2013)
- 하나음악 출신 윤영배가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낸 앨범

100위 송창식 〈사랑이야/토함산〉 (1978)
- 포크 장르를 우리 정서에 맞게 토착화한 앨범 































1998년 2007년에 이어 세번째로 100대 명반이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버전을 여기다도 올렸는데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여튼 2007년버전과 19개밖에 차이가 안날정도로

비슷하긴한데

그래도 유재하가 그동안 1위를 차지한 들국화의 아성을 누르고

1위한게 특이하네요

아 에프엑스가 있는것도요 


여튼 모두 좋은 음반이니 순위는 무의미한거 같네요

여러분들은 여기 앨범중 어떤 앨범을 좋아하시나요





    • 그냥 노래 한곡으로만 선정한다면

      1위는 단연 '그대에게'일거같아요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각종 대규모 행사의 엔딩곡으로 쓰이는 곡
      • 전 저기 있는 앨범안에 있는 그대에게라는 곡이 있는줄 알았어요 신해철의 천재성을 잘보여주는 곡이죠 이번 100대명반에도 2장이나 있네요

        • 저 앨범들 속에는 없을거예요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 곡들은 가수 본앨범에는 못 싣고 가요제 음반이 따로 나왔던거같아요
          • Myself 앨범에도 '그대에게'가 실려 있습니다. 무한궤도 버전 하고는 다릅니다만은.
      • 그보다 훨씬 오래되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 무대에서 자주 부르는 곡들은 워낙 많아서..


        그대에게가 대규모 행사에서 많이 불리는건 그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무채색인 응원가, 행진가의 느낌 떄문일텐데.... 대표작으로 보기엔 호불호가 꽤 클것 같아요. 신해철안의 음악에서 조차.

    • 유재하 앨범 좋죠, 들국화도 좋구요.


      근데 모르는 앨범도 다수 있어서 이기회에 한번 찾아 들어야 겠습니다.

    • 아이돌 앨범은 없군요.


      이정미가 눈에 띠네요.

      • 96위 f(x) 〈Pink Tape〉 (2013) :)

    • 김정미가 새롭게 진입했군요!

    • 이런 리스트가 공감도100은 아닐지라도 좋은 게

      여기 없었으면 평생 안들었을 앨범들을 궁금함 or 딴지심에 한 두어 개라도 들어보게 된다는 것.

      10년 전엔 이상은 공무도하가곡만 알았던 저 앨범(그때도 10위)을 통으로 듣고 이얼.. 했다면

      이번엔 f(x) 앨범 듣고 들만해 했네요. f(x)는 데뷔초 chu, 누예삐오 노래(저 앨범 수록곡들은 아님) 들었을 때부터 남다르긴 했어요.

      그나저나 신해철은 모노크롬 앨범이 더 뛰어난 것 같은데 여긴 없네요.

    • 어찌 보면 산울림의 승리군요.

      톱10에 혼자 두 장. (5위·7위)

      그다음 위엄자는 어떤날. (6위·20위 + 48위조동익)


      (재미로 정리..)

      70년대 가장 고순위 : 신중현(3위) ← 07년조사 김민기

      80년대 가장 고순위 : 유재하(1위) ← 07년조사 들국화

      90년대 가장 고순위 : 신해철(9위) ← 07년조사 델리스파이스

      00년대 가장 고순위 : 노브레인(26위) ← 07년조사 노브레인

      10년대 가장 고순위 : 이센스(56위)

    • 취향이 편중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이런 걸 만들고 보급하면서 평론가의 '권위' 같은 게 만들어 지고 '좋은 음악'에 대한 특정 잣대와 위계가 만들어 지고 그런 거겠죠.
    • 주주클럽 1집이 왜 못 들어갔을까 이상해서 찾아보니 표절곡이 좀 있었나 보네요. 




      • 음반 대부분이 표절곡입니다. 특히 블론디 곡

    • 이런 순위의 1위는 대부분.. 들국화, 어떤날 둘 중 하나이거나 가끔 유재하, 산울림 인 것 같아요 ㅎ


      다들 순위가 의미없는 명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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