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전쟁과 평화

EBS1 금요극장이 소리소문 없이 밤 12시 35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어요. 


오늘 EBS1 영화는 <전쟁과 평화> 킹 비더 감독,  오드리 헵번, 헨리 폰다, 멜 페러 주연입니다. 


전에 방송했을 때 중간부터 봐서 오늘 처음부터 보려고 해요. 


중간부터 봤지만 이 영화 재밌었어요. 잠 안 오는 분,  같이 봐요. 




KBS1 독립영화관의 <유리정원>은 내일 (토) 밤 12시 50분 방송이네요. 


<명왕성>, <마돈나>를 만든 신수원 감독 작품이고 문근영 주연입니다. 


오늘 밤 방송인 줄 알고 아까 잘못 올렸다가 고쳤어요. 


원래는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인데 태풍 때문에 이번 주만 내일 (토) 밤으로 시간이 변경된 것 같아요. 


http://schedule.kbs.co.kr/ 









    • 조용한 새벽에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들으니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


      새벽 4시 다 되어서 깼는데 아직도 영화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긴 영환줄 몰랐는데... 


      아마 전에는 절반씩 잘라서 방송했던 듯... 처음과 끝을 보니 전에 대충 다 봤던 것 같아 그나마 다행..   


      빗소리가 들리네요. 세상에 저 혼자 깨어있는 듯한 이런 기분 오랜만이에요. 



      • 저산위에 저소나무..이거 사절인가요,새벽에 4절까지 들으면 애국심 솟을 듯 해요.

        •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감상하시며 답을 찾아보시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애국가도 채널별로 영상이 다르군요. KBS보다는 EBS가 맘에 들어요. 

    • 근데 전쟁과 평화는 무조건 시리즈로 봐야 해요. 한편짜리 영화로 만들면 원작내용이 너무나 축약이 되어 아무런 감흥이 없어지더라고요...
      • 지나가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몇 달 전에 박형규 번역의 <전쟁과 평화> 3, 4권을 도서관에 신청했던 게 생각났어요. 


        (1, 2권 읽지도 않았으면서 3, 4권이 없는 걸 보고 신청해 놓는 이 준비성이라니...)


        도서관 들어가 보니 어느새 잘 구비되어 있어서 지금 가서 1, 2, 3, 4권 빌려왔네요. 


        요즘 슬슬 할 일이 많아지니 아무 것도 하기 싫은데 소설 <전쟁과 평화>로 미루기 기술 들어가야겠어요. ^^ 


        (근데 네 권 읽으려면 기술 한참 들어가야겠는데요.)


        영화 속에서는 헨리 폰다가 연기한 피예르 베주호프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이 시니컬한 캐릭터가 소설 속에서는 뭐라고 


        말할지 상당히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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