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 - La Vie en Rose 감상

첨엔 이 노래 뮤비를 보고 '노래가 뭐 이래? 가사가 뭔말인지 당췌 모르겠네' 그랬는데....

아....저 중독되었어요. 무한반복중. =,.=


일단 안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게, 도대체 이런 안무를 짜는 사람은 IQ가 얼마인거죠? 천재적이랄까..

도저히 딴 나라에선 이런 안무가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어떤 넘사벽의 느낌?

12명의 대열을 맞추는 게 참 기가 막힙니다. 언제 또 쟤가 나왔지? 하다보면 또 다른 멤버가 센터에 서 있고.

꽃을 연상시키는 대열의 아름다움이라니. 이건 거의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의 화질 흐린 그 안무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던 그 당시 흥분이 떠오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손동작의 그 디테일....크아....완전 완전....

개개인의 당당한 모습과 시선처리도 감탄스럽습니다. 무대에 한 3-4년 서본 사람들 포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파트는 손으로 쾅 내리찍듯 춤을 추는 '더 깊어진 눈빛 그 속에 붉어진 내 맘을 타오르게 해~' 이 부분인데....

리액션 동영상을 몇 개 보니까 외국인들도 이 파트를 참 좋아하네요.


I.O.I의 데뷔곡을 생각하고 별 기대안했었는데 와....이건 제 생각보다 훨씬 고퀄입니다. 


멤버들 하나하나도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집니다!


장원영은 그냥 여신이네요. 천상 연예인. 프로듀스48에서는 그냥 예쁘다 정도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비주얼이 압도적인 느낌.

뮤비에서 무표정하게 있다가 살짝 미소짓는 그 부분은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김채원과 조유리는 사실 전 별로 관심이 없던 참가자였는데 이 노래에서 확실히 제 역할을 잘 하네요. 

특히 도도하게 걷는 김채원 워킹 우어!!!!


이채연의 춤솜씨는 여기서도 표가 확 납니다. 와....정말...게다가 노래까지. 파워풀한 파트를 맡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최예나의 약간 탁한 음색의 랩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카리스마 있네요.


일본 멤버들이 잘 보이지 않는데...이럴 거면 왜 그 난리를 치면서 뽑았나 싶을 정도.

물론 다른 노래에선 또 다른 역할을 하겠지만...생각보다 히토미와 나코의 분량이 많진 않네요. 


너무 오바했나요...

그래도 충분히 감탄할 만한 고퀄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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