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는 좀 물리네요.



뭐 별다른 거 있겠습니까.

이번 영화의 설정은 ‘마동석의 아내가 납치되었다’죠.

이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이런저런 영화의 설정을 이렇게 저렇게 가져온 영화고요.

저도 마동석 영화 좋아하긴 하는데 1주에 한 번은 좀 물리네요.

음식으로 치자면 백종원 프렌차이즈에서 어제 먹었던 거 또 먹는 느낌이에요.

이게 성룡 영화처럼 1년에 한 번 정도만 되면 꽤 재밌게 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영구 이후 전대미문의 캐릭터 프랜차이즈가 된 마동석.


이제는 좀 더 다양한 시도가 나올 때가 되었죠.

조선시대로 가서 좀비 떼를 만난 마동석.

외계인에게 초능력을 물려받아 대기업 총수와 싸워야 하는 아트박스 사장 마동석.

인기 절정의 한류 아이돌을 만나 자신의 진정한 성정체성을 깨닫게 된 모태신앙 마동석.

대통령이 되어 홀홀단신 북한에 억류된 마동석.


여러분은 또 어떤 마동석이 보고 싶으세요?

    • 마지막에는 각 평행우주의 모든 마동석들이 모여 그 중 최강의 마동석을 가리는 자리를 만들면 되겠네요.
      • 이연걸이 그 아이디어를 실행한 적이 있었죠.
          • 그 영화 군대에 있을 때 재미있게 봤는데 군인이라서 재미있게 본건지, 영화가 실제로 재미있는건지 판단할 자신이 없네요;;

            (그땐 모든 영화가 재미있는 지라...)
            • 1번 + 추억보정이라고 자신있게!!(이게 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허허허...
    • 불청객 시리즈의 구영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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