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영화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이온킹 티져


이번에 "라이온 킹" 티져 트레일러가 새로 나왔는데,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들 이런 의문을 가지더라고요.


이걸 과연 '실사영화'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이전의 "아바타"나 "정글북" 때는 대부분의 영상이 CG라도 사람이 연기하는 장면이 없진 않았기에 아슬아슬하게 실사영화의 범주에 들어갔었는데, 이번 "라이온 킹"의 경우엔 스토리상 사람의 실물이 들어갈 여지가 없기 때문에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이걸 CG애니메이션영화라고 부르기엔 평소 우리가 CG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하는 픽사의 작품 등과는 또 느낌이 다르단 말이죠. 그래도 좀 더 생각해보니 반대로 CG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하면서도 실사영화의 느낌이 드는 "베오울프"나 "랭고"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쪽 부류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 지난번 미녀와 야수도 그렇고 애니메이션의 복사본 영화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 시대에 따라 바뀐 시점을 적용하면 나름의 가치라도 았긴 하겠는데, 아무래도 ‘굳이 이제 와서?’란 생각이 먼저 들긴 합니다.
      • 안전하게 돈 벌수 있는 

        • 요새 좀 나라를 막론하고 미디어 시장 쪽이 다 그런 분위기 같긴 해요.

          예전 히트작을 꺼내와서 안전하게 돈을 긁어 모으려는.
    • 실사 ’배경’이 들어가서인듯...
      • 하긴, 배경에는 실사를 쓸 수 있겠네요.
    • 성우는 제임스 얼 존스만 겹치는 건가요


      신기한게, 같은 종인 사람은 아직까지도 불쾌한 골짜기가 생기는데 동물은 그렇지 않은 거 같네요


      심바 귀엽...

      • 그러게요. 지난번 “정글북”때도 그랬지만 동물들의 경우엔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심바 귀엽죠 +_+
    • 현실의 질감이 느껴지는 3D 애니메이션이 가깝겠네요. 그나저나 감독 존 파브로... 정글북도 그렇고 요즘 왜 이러시는 지.
      • 좀 오락가락하긴 해도 잘 만들땐 잘 만드는 감독이긴 하죠.
    • 실사에 가까워지니 서로 다른 종의 동물들이 모여서 심바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여요. 사자가 태어났다고 너희가 왜?.. 이런 느낌. 그런 반면 심바 앞발은 실사화로 귀여움이 증폭됐네요.
      • ㅎㅎ 애니메이션의 힘이 없어지니 좀 어색해지긴 하죠.

        생각해보니 원작에서든 저번 “정글북”에서든 초식동물의 심경은 덜 묘사되는것 같은데, 얘넨 육식동물들을 어떤 존재로 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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