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시해서 (여자를) 죽였다'



강남역 살인 사건에서 범인이 '여자들이 자신을 무시해서' 아무 여자나 죽이겠다고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여자가 들어 올때까지 기다렸다 

살인을 저질렀죠. 


그리고 얼마전 미국에서 40대 한남 모씨가 이혼한 여성을 찾아가 '왜 날 무시해! 결혼비용 돌려줘 이X' 하며 폭행을 하다 경찰에 잡혀

감방에 갔다가 보석으로 나와서 전자발찌까지 찼는데 다시 또 그 여성을 찾아가 살해했죠.


다시 오늘 광주에서 여성이 모텔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붙잡힌 범인 한남 모씨 왈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죽였다고 진술했다는군요.


강남역 살인사건에서도 그랬지만 여성은 자신을 무시하면 안되는 하찮은 존재, 여성 혐오가 살해동기에 깔려 있고

그것은 사회적으로 퍼져 있는 일반의 인식과 문화와 따로 떼어 생각하기 어렵다는 심리학자의 분석도 있었죠.


얼마전 이수역 폭행사건에서도 폭행당한 여성에 대해 한남들이 신이 나서 '메갈이면 맞아도 싸다'는 개소리를 했었죠.


살인사건의 피해자중 여성의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나라인데

뭐 그렇다쳐요.  달리 한남입니까.

그런데 살해동기에 '무시해서'라니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람이 죽어야 하는거죠?

원한관계도 아니고 돈문제도 아니고 고작 무시해서?


 아니 얼마나 자존감 바닥에 존재가치가 먼지처럼 하찮은게 한남이면 자길 무시했다고 멘탈 무너져서 지 인생 쫑나가면서 살인범이 되는거죠?

 아니 더 황당한건 저런 쓰레기 같은 한남들에게 왜 여성이 죽어야 하는거죠?


 이 세상에 돌아다니는 한남들 이마에다 (나는 여자가 나를 무시하면 죽일 수도 있는 쓰레기다 or 아니다)라고 써 붙이고 다니기 전에는

 여성들 입장에서는 어떤 놈이 날 죽일 놈인지 알 도리가 없어요. 

 그냥 한남이면 멀리 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 아닐까 싶어요. 



    • 그놈의 한남타령...예전의 듀나게시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하지만 어렵겠죠?
      • 예전의 듀나 게시판도 지금 못지 않았었는데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한남'이라는 단어나 안 쓰는 정도?
    • 이게 참...일제 시대 소설을 읽어봐도 폭행을 하고 밥상을 걷어차고 하는 이유는 대부분 나를 무시해서, 말을 안했지만 나를 무시하는 눈빛으로 봐서, 하늘같은 서방을 무시해서, 여편네가 무시하니까 애새끼들도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였습니다. 최근의 EBS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봐도 놀라운게, 남편들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말을 여전히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로 돈 이야기를 하고, 돈을 못 벌어오는 나를 무시한다, 뭐 이런 주장이죠. 아내들은 무시할 의도는 없고 서로 의논해서 어려움을 해쳐 나가고 싶었을 뿐이라고 항변하는데 "무시한다"라는 말로 대화가 끊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이게 양반 상놈 시절부터 쌓여온 건지.... 

      • 그런 작품들을 교윧자료로 쓰면서 자라나는 여성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당하는 모습을 당연하다는 듯이, 이해해야 하는 듯히 가르쳤다니 아주 그 작품들을 교육과정에 넣은 사람들 전부 심리적 학대 및 가스라이팅 죄고 신고 넣고 싶네요.
      • 한남이란 무시당하면 살인 충동이 일어나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이상한 종족이로군요;


        무시 당하면 슬퍼지거나 자책하거나 반성하거나 저항하거나 반항하거나 뭐 이런 노말한 선택지도 많은데 참 이상해요. 무시 당하면 때리고 부시고 죽이고....

    • 훈제연어살려내/


      예나 지금이나 듀게는 꼴페미 집합소로 지칭되었는데 어렵고말고할게 있습니까.






      그나저나 본문보니 생각나는군요. 한국남성을 죽여야한다는 여대 몇몇의 얘기에 한국남성은 핏대를 세우지만, 한국여성을 죽여야 한다는 몇몇 남성의 얘기에 한국 여성은 핏대를 세우지 못합니다. 정말 죽으니까요.  

      • 한남들이 옛날 타령할 때마다 우습죠.  10년전에는 듀나님이 '꼴페미'라는 말 했다고 경고도 없이 바로 강퇴 시켜버린게 옛날 듀게였는데....


        지금이야말로 이 게시판이 지들한테 호시절이구만 

    • 소부님 글을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는데

      지인 중에 무시받는 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을거같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전형적인 한남인데

      자기는 한남이 아닌줄알아요

      그렇다고 페미도 아니에요

      페미인척하며 꼰대질 좋아하는 꼰대 한남이죠


      그 한남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글을 쓸 때 특징이 있는데

      항상 어떤 화두를 던지고 그 화두에 대한 사회현상이라든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차분한듯 글을 쓰다가 글 쓰는 도중에 갑자기 화가났는지 어느 순간 갑자기 글이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하면서 이게 무슨 개소린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글을 생각하고 쓰는게 아니라 어떤 감정이 촉발해서 즉흥적으로 쓰는 거죠

      이런 즉흥적인 감정은 흔히 말하는 현자타임에 많이 찾아와요

      요즘은 현자타임의 용례가 다양하지만 어원은 딸딸이 치고 난 직후에 느끼는 '그' 감정의 시간을 말하는거죠


      자괴감부터 내일부터 진짜 열심히 사람답게 살자는 허무한 결심까지 느끼는 그 시간이요


      아동포르노를 보며 딸딸이 치다가 사정하고 휴지로 귀두를 슥슥 닦으며 어린애들 데려다 저런거 찍는 개새끼들은 정수리에 핵폭탄을 꽂아야한다며 구글에서 국제아동보호협약을 검색한다든지


      회식자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다가 집에 와서 회식때 훔쳐보던 여직원 생각하며 딸딸이 치고 급 현자타임와서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한남 개새끼들 다 죽여야된다는 글을 쓴다든지


      뭐 그런 한남이에요

      한남 중에서도 좀 별종이죠



      그 한남이 커뮤니티에서 여러가지 주제로 다른 회원들과 각을 세우는 모습을 종종 봤는데 자기 화를 주체 못하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어요

      전형적인 한남이 앓고 있는 병이죠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그 한남이 다른 한남들이 저지른 강력 범죄에 대해 나열하며 나름대로 분석과 열변을 토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보면 섬뜩해요


      이 새끼가 지금 살인예고를 하는건가 싶어서요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그냥 온라인에서만 여포질하길 바라요

      그런 한남이 오프에서 멘탈 공격받으면 자기 무시한다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특히 여성을 칼로 찌를까봐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부디 그 사람이 그 정도 까지의 사람은 아니길 바랍니다
      • 아동 포르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오늘 텀블러에서 아동포르노의 온상이 되버린 자기들 플랫홈이 애플에서 퇴출 당할 위기에 처하자 더 이상 한남들 딸감 올리는걸 방치하지 않겠다고 하니 한남들이  ㅂㄷㅂㄷ 거린다는군요.  그런걸 보면 버러지도 참 저런 버러지들이 있나 싶습니다.

      • 와~~ 세상에 그런 후장트래끼에발린쌔맨바리같은찐따새끼가 다 있다니

        제대로 돋네요.ㅋㅋㅋㅋㅋ


        한남들 좆대가리 아래 끼어있는 눅눅한 좆밥도 그 새끼보단 가치있을겁니다.ㅋ
        • 이 댓글 안본 눈 사고 싶네요... 여기 규칙있지 않나요.. 유저차단만이 답인듯..

          • 귀장님이나 위에 밀슈님이나 댓글 내용이 정말 더러워요.  특히 밀슈님은 지인의 이야기라면서 하는 이야기가아동포르노로 넘어가선 마치 옆에서 직접 본 사람의 이야기처럼 생생한게 지인과 함께 그 더러운짓거리를 함께 하던 사이였거나 본인 이야기 아닌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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