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을 보고(약 스포)

영화가 무심한 듯 하면서도 슬프네요. 영화가 보여주는 절망적인 세상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의문을 품게되는 한편, 약간이나마 희망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인 역을 연기한 소년 배우가 그렇게 멋지게 여겨질 수가 없더군요. 그 강인함과 세상에 대한 태도가 이 영화의 미덕인지도 모르겠어요.

1월에도 볼 영화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게 외국영화라는 게 난점이지만
    • 미셸 하자나비시우스의 ‘더 서치’는 그 전 주에 개봉했는데 제1세계 감독이 그리는 방식이 더 비교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가버나움은 아쉬가르 파르파디 영화와 말하는 방식이 더 가까운 느낌? 게다 영화가 재미있어서 더 놀랬네요.
      • 더 서치는 이름은 들어봤는데 어떤 영화인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아무튼 이 영화가 좋아서 어제 하루를 희망찬 기운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 궁금하고 기대되었는데 잘 보고 왔어요. 이런 작품을 보고 나면 인류애가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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