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배틀엔젤을 보고..

1. 일단 저는 재미있었습니다..마치 일본애니메이션을 제대로 실사화한 영화를 보는 재미였어요..



2.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주연때문이었습니다. 로사 살라자르 배우의 연기는 처음 봤는데..애니메이션과 CG가 들어간 영화에서 실제 연기가 매칭이 잘 안되면 제 생각엔 수많은 "망한" 일본 실사영화꼴난단 생각인데..저는 그 어떤 랙이나 위하감없이 실제 연기와 cg효과가 조화롭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로사 살라자르 본인의 강렬한 생명력 느껴지는 연기였지요..영화속에서 설명된 알리타 심장의 힘처럼 정말 활어처럼 펄떡 뛰는 연기였단 생각입니다.



3. 아쉬웠던 건 조연진의 명배우들이 사용된 방식이요..굳이 제니퍼 코넬리 여사나 마하샬라 알리가 아니어도 될 법한 캐릭인데..뭐 이렇게 써버리는지하는 아쉬움이..



4. 어쨌든 극한직업 다음으로 재밌게 봤어요..좀 어둡고 잔인한 터치가 가해졌지만..마치 만화책 ova판 보는 느낌이었어요
    • 실제로 ova판을 심하게 참조한 흔적이 곳곳에 있습니다.
    • 로사 살라자르의 모션 캡처 연기가 없었다면 이번 알리타 영화화는 성립조차 안되었을 겁니다. 모션 캡처 없이 특수 분장만으로 알리타 캐릭터를 한다고 생각하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나 엠마 스톤 같은 왕눈이 배우들도 안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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