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자이지만...’


‘나도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은 웅앵웅앵...’
‘나도 좌파이지만...’
‘나도 20대이지만 요즘 절믄이들...’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지만 배울게 없어서 이런걸 배우는 걸까요?
걔들은 돈받는 알바니까 수익구조도 좀 배웠으면 덜 불쌍할거 같네요.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본인인증도 없는 익명게시판에서 나도 남자입네하며 사족을 붙이는 꼴은 애잔합니다.

아니면 찌질한 글쓰는 것도 남자의 경향성이라는걸 온몸으로 증명하려는 걸까요?
그러면서 글 주제는 젠더 논쟁, 성차별인건 웃음 포인트같네요.

    • 누가 들으면 어떤 개념찬 사람이 여혐종자들 비난하는 글인줄 알겠네요. 잠재적 강간범들이 본인 인증하느라 시끄러운 시류에서 웃고 갑니다 ㅎㅎ

    • 거의 다 대충 현재 정도만 알고 살다 다시 알고 그러죠.

    • 저격하느라 애쓰시네요 ㅎㅎ 남초 커뮤니티의 태세를 쓴 글이 그렇게 아니꼬우셨어요?


      제가 제 성별을 밝힌 이유는 잘난 척 하려는 게 아니라 젠더 이슈에서 남성의 성폭력을 지적하면 저를 여자로 알고 년 자 소리 붙는 욕이나 군대 어쩌고 같은 한심한 댓글들이 붙기 때문입니다. 이런 거 잘 모르시고 되도 않는 시기나 하는 게 안타까워서 설명드렸어요~
      • 군대 어쩌구 한심한 댓글 단 사람이 누구였던가? 너님이네요. 되지도 않은 양심선언같은 인증 필요없이도 님글은 쉰내가 쩔었어요.




        님이 이 게시판에서 하는 젠더논쟁을 한번 볼까요?


        1. ‘내가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 몇명 겪어본바 중년남자들은 죄다 꼰대임’


        2. 한남들은 승리, 정준영 부러워한단 어그로 종자 게시물이 욕처먹자 ‘한남들이 하는건 진정한 분노가 아니라구’ 물타기.


        하긴 ‘넌 여자라서 그래’는 잘못된 반응이긴 하네요. 그냥 찌질해서 그런거죠.

        • 그... 논쟁이라는 걸 제대로 못하는 티가 너무 나는데... 상대의 주장을 명확히 반박해야지 비웃는 태도만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면 존중을 못받습니다. 제 본문들도 제대로 안읽은 티가 너무 많이 나구요. 예를 들어 남초 커뮤니티의 태도가 이렇다~ 라는 제 글에 반박을 하려면 남초 커뮤니티의 예시가 잘못되었다면서 다른 대표사례를 들고 오든지 아니면 그 태도는 충분하다고 논지를 펼치든지 해야지...


          그리고 어그로 같은 단어는 안쓰는 게 좋습니다. 게시판 터줏대감 같은 묘한 권위의식이 보이는데 다른 사람의 글을 무의미한 도발이나 다수의 심기를 어지럽히는 글로만 본다는 건 그만큼 남의 글을 안읽고 본인 기분만 내세운다는 거니까.


          인터넷에서 욕 좀 먹었다고 부들대는 글로 괜히 인생낭비하지 마시구요. 전 이제 이런 대화에는 크게 흥미가 없습니다. 제 댓글을 계속 이해를 못하고 있잖아요? 제가 제 성별을 밝힌 이유는 님의 착각처럼 제가 양심선언이나 무슨 대표성을 띄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자인줄 알고 대뜸 시비거는 댓글방지 & 남자를 모르고 쓴 뇌피셜이 아니라 남자라는 성별에 소속된 한 개인을 공지 이 두가지 목적이라니까요 ㅋ


          인터넷 좀 줄이고 남의 글 읽는 연습 좀 하세요.
          • 내가 만난 몇명의 꼰대상사 => 한국 중년남성은 모두 구제불능의 꼰대임


            너무도 논리정연한 주장이라 반박하기가 불가능하네요. 무릎을 꿇었습니다. 심기를 어지럽혀 죄송합니다.
    • 자기가 속한 그룹은 비판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건 아닐테고, 남자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콕 찝어서 찍어주시면 인증 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뭐 어려운 거라고요. 물론 논쟁의 내용과 그게 무슨 관련이 있는진 모르겠지만요. 저도 젠더 논쟁하면서 굳이 제 성별 밝히고 싶진 않은데, '넌 여자라서 그렇게 말한다'식의 반박이 들어오면 어쩔 수가 없잖아요. 그걸 많이 겪으면 방어적으로 말하게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차피 여성분들은 글 내용만 봐도 대충 누가 남자구나 아실 것 같습니다.)

    • 흠, 아랫 글에 붙는 "나도 남자지만"을 위에 예시로 든거랑 똑같다고 보는 거 자체가 글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이해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네요.
    • 애초에 본인들하고 의견이 안 맞다고 맨날 적폐놀이내지 알바드립 치니까 최소한의 자기방어용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죠.


      민주당 지지자라도 최저임금 인상 정책 반대할수 있다구요. 그걸 인정 못하고 넌 최저임금정책을 비판하니까 알바라고 알바몰이를 하는쪽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 이해가 안되서 그냥 외우기만 하며 살다보면 게시판에 이런 똥을 싸게 됩니다.

      • 게시판에서 막말 말자는 기본도 못외우는 님에게 이런 말을 들으니 iso 인증이라도 받은것같네요.

        • 평생을 외우기만 하며 살아온 개저씨 한마리 오늘도 이렇게 아무말이나 개소리 멍멍 짖어대고

          • 님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네요.
            • 나경원 " 의원 정수를 늘이는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 됩니다"   지껄인다고 다 말이 아닌데 개저씨 아가리에서 나오는 개소리는 어찌 나씨의 개소리 숫법과 판박이인지; 하나는 사악해서 하나는 멍청해서 개소리 한다는 차이가 있다 정도

              • 그래봤자 그 두가지를 다가진 님에겐 개소리론 못당해요.
    • 뭐눈엔 뭐만 보인단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죠. 왜 모를까요 남의 생각을 멋대로 재단하는 글이 결국 자신의 속내용을 설명할 뿐이란 걸.
      • 불특정다수를 잘도 재단하는 잣대가 제 머릿속을 향하면 불편한 법입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