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와인장터가 내일부터랍니다.

좀 전에 볼 일이 있어서 이마트에 갔는데 내일부터 와인장터를 연다고 하네요. 


입고되는 와인 목록이 있으면 하나 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읽어봐도 도무지 아는 게 없어요. 엉엉  


(유럽명품와인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빌라 안티노리 로소 딱 하나 마셔본 듯... 이 레드 와인 괜찮아요. 


저는 화이트 와인인 빌라 안티노리 비앙코를 더 좋아하지만... 이건 명품와인이 아닌지 목록에 없네요. ^^)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럴 때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와인 목록 사진 찍어 올립니다. 


혹시 몹시 마음에 들었던 와인이 이 목록에 있으면 얼른 구입하신 후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C에서 사진 속 글씨가 잘 안 보이면 그림을 클릭하면 큰 사진이 뜹니다. 


(가격 옆의 숫자는 입고되는 병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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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리스트에 있는 남미 와인 중에서 이스까이 하고 시데랄 맛있게 마셨어요. :)
      • 목록이 가나다 순이 아니라서 이름 알려주셨는데도 찾는 데 한참이네요. ^^


        둘 다 [유명브랜드특가] 왼쪽 페이지에 있는 거 찾아서 빨간 동그라미 쳤어요. 


        내일 이마트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샤또고 도멘이고 다 모르겠고 그냥 저렴하게 나온 진판델과 피노누아를 쟁여놓고 싶네요. 혹시 상큼한거 좋아하시면 회나 해산물과 찰떡인 마투아 소비뇽블랑을 추천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의 맛... 근데 몇가지 싼 와인은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냥 평소에 파는 가격인것 같아요. 대량 입고에 의미가 있나 봐요 ㅎㅎ
      • 그리고, 가격표를 모두 사진으로 올려주시다니 정말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와인이 신대륙프리미엄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마투아 말보로 소비뇽 블랑이군요. 


          (가나다 순도 아니고 알파벳 순도 아닌 이 목록의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와인도 사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오늘 무슨 증권회사 이벤트에 당첨되셨다고 신세계 상품권을 몇 장 주셨는데 


          술로 탕진한 걸 아시면... 내일 커다란 백팩 하나 메고 가서 몰래 사들고 와야겠네요. ^^ 

    • 알마비바는 김영란법 전에 교수님 뇌물로 드렸었는데 탄닌감 있고 강한 맛이래요. 그 때 맛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제 제가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연한데 동시에 오크향 진하고 찐한 잔형적인 말벡 맛이에요 ㅎㅎ
      • 예전에 교수님 드리려고 나름 비싼 술 두어 병 쟁여놓을 때마다 후배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같이 다 퍼마셔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


        함께 술 마시면서 놀았던 친구들은 이상하게 더 정겹게 기억되는 것이... 술의 힘인가 싶기도 하고... 


        이스까이는 트라피체의 말벡 70% 와인이고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는 말벡 100%인가 봐요. 


        일단 둘 중에서 좀 더 마시기 쉬운 걸로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저는 맛있는 말벡을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이번에 드디어 괜찮은 말벡을 만나게 되나 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름신 부르는 이런 깨알 정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흑~ 


      와인이 저와 잘 맞지는 않지만, 다른 알콜보다 살짝만 예민해지고 조금만 몸에 열기가 도는 느낌이 괜춘하니까  이참에 좀 쟁여놓아야 하는 건지.... 

      • 네, 와인 3병 사들고 상품권 탕진하고 오니 이런 지름신 부르는 정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 


        어디로갈까 님도 이번에 맛있는 와인 많이 발견하시길...  


         


        듀게분들이 사라고 권하신 와인들, 다 사왔습니다. 말벡은 한 병만 사려고 했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뭐가 더 마시기 쉬운지 


        말하기 힘들다고 해서 결국 두 병 다 사고 말았어요. 이스까이 Syrah & Viognier도 있어서 뭘 살까 괴로웠는데 아르헨티나는


        말벡이 유명하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 둘 다 그냥 말벡으로 사왔습니다.  


        (시데랄은 벌써 품절이어서 없더군요. 와인 장터 며칠 전부터 전화로 예약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


        그리고 판매하시는 분이 Oyster Bay의 소비뇽 블랑을 적극 추천하셨지만 꿋꿋하게 마투아로 사왔어요. 


        브로셔에는 2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계산대에서 할인 전 가격인 24800으로 나와서 나중에 4800원 환불 받았네요. 


        혹시 아직 할인 행사 가격으로 변경되지 않은 와인도 있을지 모르니 계산 후 가격 확인하시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는 세 종류가 있었는데 (유명브랜드특가 왼쪽 페이지에서 '트라피체'가 붙은 세 종류 와인) 


        그 중 트라피체 핀카 라스 피에드라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권해줘서 그걸로 사왔어요. 


        휴~ 이제 마실 일만 남았는데 언제 마실 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 날씨가 더워서 마투아를 제일 먼저 마시게 될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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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cay Malbec & Cabernet Franc 2014 (이스까이 말벡 & 카버네 프랑) 


        Matua Sauvignon Blanc 2017 (마투아 소비뇽 블랑) 


        Trapiche Single Vineyard Finca Las Piedras Malbec 2013 (트라피체 핀카 라스 피에드라스 리미티드 에디션) 



    • 덕분에 홈파티용 와인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감사해요.
      • 물휴지 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글 올린 보람이 있네요. ^^ 


        새로운 것을 맛보는 일은 신나는 일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신나고요. 


        맛있는 와인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lla Fitzgerald - Days of Wine and Roses 





        Barbra Streisand - How Does The Wine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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