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버전관리, 레드벨벳 짐살라빔, 살면서 포기해야 하는 것

1.

버전관리 툴인 git을 속성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와 이거 굉장한데 하는 걸 오늘 알게 되어가네요. 그런데 그 원리가 단순하면서도 그 결과물이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이거 쉬워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쉽지가 않네요. 지옥에서 왔다고 할만 하네요.

2.
 


제가 마지막으로 팬질할지도 모르는 그룹 레드벨벳의 신곡이 나왔습니다만... 노래가 차마 팬인 저조차도 쉴드치기 어려운 노래라(진정한 팬이란 뭘까요...) 링크는 퍼오지 않겠습니다....고 했다가 퍼왔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요즘 SM의 행보는. 대중성은 완전 손 놓은 건 태연의 신보를 보면 아닌 거 같은데, 왜 이런 악수를 두는지...

이수만 선생님, 왜 그러셨어요. 말해봐요.

ps-듣다보면 또 괜찮네요. 중요한 훅인 짐살라빔이 너무 맥아리 없이 흥얼거리는 거 같아서 아쉽긴 한데...


3.
하고 싶은 일이라던가, 꿈이라던가, 좋아하는 사람을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포기란 걸 이제는 체질화 해야 하는 때인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3. 제 나이 어언 40대 중반. 적성을 물어보면 거기에 맞추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나이더군요. 힘내십쇼. 세상은 어쨌든 살만한곳입니다.

      • 음 어떻게든 살아지는 걸까요? 그런데 이상성이 아직도 지나치게 높아서...;; 좀 더 나이가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다 알게 모르게 어딘가에 있게 되죠,

    • 2. 레벨은 이걸 녹음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가 매우 궁금해지는 곡입니다. 근데 이와중에도 비주얼은 폭발이네요...

    • 데뷔곡 Happiness랑 비슷하네요.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때까지 많이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닥... 애들이 너무 짧고 무대에서 매력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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