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4를 보고(스포 약간 있음)

아크로바틱한 액션은 이 시리즈의 특징이고, 이야기 자체는 좋습니다. 이전 시리즈와 조금 다른 구석이 있다면 장난감으로서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영화랄까요. 여성 캐릭터가 주축이 되는 이야기인데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야...

다만 억지로 4편을 끌어냈다는 느낌이 강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편은 영영 만들 수 없겠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한 번 더 만나고 이별하는 것은 나쁘지 않았어요.

    • 그냥 1~3 하이라이트 모음에 불필요한 사족 같았던 제이슨 본과 달리 그래도 토이 스토리 4는 성공적인 후일담을 만들어냈다는 느낌이었어요.

    • 전 5를 만들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렇게 리부트시키는 건가.

      아무튼, 3가 진짜 좋았어서 염려가 컸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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