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일대 놀러갑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랑 이번 주말에 놀러가는데요.

제가 서울에서 자취해도 이 일대가 아니라서 잘 몰라서요.


술, 밥. 커피 등등 인상깊은 데 있으시면 추천해주셔요.

    • 연남 하면 연남살롱의 녹차, 자몽빙수 유명하고요. 련남면옥의 평냉이나 송가네감자탕의 감자탕, 돈이좋은 세상의 삼겹살, 쿠시무라의 꼬치, 소이연남, 하하 등등 갈곳 많지요. 

    • 디저트 : '연남살롱' 빙수 +1 (커피는 고만고만합니다), '카페 이미'(imi)의 모든 종류.


      밥+술 : 마음, 앙프랑뜨, 달밤식탁, 이영이주점


      이 동네 10년 살면서 이 일대 많이 사먹어 봤는데 요샌 다 뜨내기 관광객 상대하는 고만고만(사실 실망스런)한 가게다 대부분 이 된 것 같네요. 특히 중식당들..


      그래서 요즘 같은 여름엔 디저트 가게 아니면 리치몬드 옆 포항물회에서 물회, 진우네 초밥에서 회비빔소바나 돈까스 야채덮밥, 마포곱창타운에서 알곱창이나 곱마니황소곱창.. 연희동 하노이의 아침 정도로 수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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