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씨슈라의 죽음
오랫만에 닉네임 보고 반가왔는데 제목 보고 어? 하고 본문 보고 ㅠ.ㅠ 하게 되네요.
좋은 곳에서 건강하게 뛰어 놀면서 기다리다가 다시 만나실 수 있기를..
오랫만에 뭉클한 글 잘 읽었습니다
종종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슈라씨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함과 상실, 젖어오는듯한 슬픔과 그 이전의 꽉찬 충실함이 섞인 글이네요. 한번도 보지 못한 고양이 슈라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의 모든 기한있는 삶을 사는 존재들에 대한 연민이 마음속에 사무치게 만드셨어요.
저도 15년차 고양이 집사인지라 마음이 너무 아픈 글이네요. 온전한 둘의 시작이었다가 다시 온전한 둘로 맞이한 마지막...의 대목에서 눈물이 났어요. 슈라는 분명 행복한 고양이었을거라고 믿어요! 아픈 순간에도 집사와 함께 있어 그나마 힘이 되었을 거에요. 야옹씨슈라님에게도 얼른 평안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으으 . . ㅠㅠ
무지개다리에서 잘 기다릴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슈라씨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