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boo님과 게시판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드리며 탈퇴합니다

soboo님. 이제와서 님자 붙이기도 민망하군요. 다른 분들도 경위와 진실은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적습니다.

님이 회원정보에 쓰셨던 메일계정은 존재하지 않았던 허위계정이라 제가 그 해당 hotmail.com 계정을 만들어서 제로보드의 특징을 이용해 임시비밀번호를 발급, 님이 접속할 수 없도록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soboo님의 계정을 탈퇴시켰습니다.

게시판 주인도 아니면서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누구를 멋대로 탈퇴시킨 점 죄송합니다. 책임을 지고 탈퇴합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또 많이 죄송합니다.
    • 전에 누군가 이유를 모른 상태로 탈퇴당한 적이 있는데 이런 이메일 하이재킹(혹은 허위기재에 의한 보안 실패)였겠군요. 놀라운 국면이네요.. (듀나님도 이메일을 제대로 적지 않으면 본인확인할 법이 없다 했지만서도)

    • 충격적이네요. 남의 계정을 탈퇴시키다니. 


      soboo님 메일계정과 듀게 계정에 어떤 상황이 있었는진 모르겠으나, 타인의 계정에 접근하여 비번을 바꾸고 탈퇴시키다니.


      이건 범죄 아닌가요? 본인이 죄송하다고 한마디 남기고 탈퇴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책임을 지는 건 탈퇴시키고 탈퇴하는 게 아니고 복구시키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 우와... 져도 ㅄ, 이겨도 ㅄ 이라면 이긴 ㅄ이 되라는 인터넷 속어가 있는데, 이렇게 철저하게 지는 ㅄ이 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모습도 오랫만에 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보안취약점이 공개되었으니 걱정되네요. 다들 자기 이메일 한번쯤 확인하시기를...


      나중에 슬쩍 다시 기어 들어오면 퍼펙트..

    • 이정도 정성이면 창업도 분명 성공하실겁니다. 헐~
    • 가지가지 하다가 끝까지 가네요. 평생 이번 일을 떠올리면서 이불킥하게 될 겁니다. 

    • 최악의 결말이군요..

    • soboo 그 작자 무지 싫어했지만 아 이건 아니죠..

    • 탈퇴시킨다고 다시 못오는 것도 아니니 헛수고 한 건 본인 사정이라 쳐도, 저렇게 다 쓰고 탈퇴하면 또다른 누군가에게 악용될 소지를 남기는건데.. 이건 뭐 사과를 빙자한 광역도발 급이로군요? 다 망해라!!!!

      • 다시 가입해도 예전 글과 댓글에 대한 수정·삭제권이 없는 거니 soboo님에 대한 탈퇴취소 조치가 있어야겠죠.

        • 원칙은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여긴 관리자가 없잖아요? 무정부 상태에서는 각자 알아서 살아야 하는거고 소부 유저가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그런 문제를 감수를 하든 부활을 하든 알아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다가 오랜만에 임자 만난 상황이라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는 딱히 안타깝지 않습니다.
    • 소부님이 그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부활을 바라봅니다. 이왕에 이 회원은 탈퇴를 해서 유령이 되었으니 추모 혹은 제령도 신나게 할 수 있겠네요.
    • 본인 글은 다 지우고 소부님은 그러지도 못하게 탈퇴시키고... 왜그러세요.

      소부님 이 글 보신다면 다시 돌아오시길.
    • 이건 이불킥이 아니라 그냥 대기권까지 뚫겠군요.


      자존심 있으면 얼른 정신 차리세요.

    • 말싸움하다 파출소 까지 가게된 경우인데 안타깝네요
    • 아마도,


      정신차리고 나니 법으로는 안될 것을 인지하고, 현피대신 가미가제를 선택한것 같네요.


      모두들 등록된 멜 정보 확인하세요.


      허위정보를 등록한 분들은 수정해야 겠네요.


      저도 혹시 싶어서 허위정보를 기입해놨었는데, 다행이네요. 그 사이트가 사라진 사이트여서요...


      소부님도 이사실을 알게되면 연등님 못지 않은 멘붕을 겪지 않을까 싶네요.

    • 헐 인터넷판 엔드게임이군요
      • 지금까지는 인피니트 워군요..

    • 하고 싶은 일 참으면 병이 나지요. 잘 하셨습니다... ^^

    • 상상도 못했던 결말이네요

      암살이라니...

      헌데 소부의 최후로는 가장 잘 어울리는거같기도하네요

      힘든 결단 내리신 연등 의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길...
    • 여기 회원들 대다수가 제대로 된 메일주소를 기입해 놨을 리가 없는데... 싫은 회원을 강제로 쫓아내기만 일깨워놓고 본인은 나몰라라 내빼버려요?
    • 이 글을 읽고 어이가 없었는데 읽은지 십 분도 안 되어 윗 글이 등록되었네요. 여러 가지로 어처구니없는 일화로군요ㅋ

    • 책임지는 행위가 탈퇴인가요? 허 참.
    • 이야 근래에 본 것 중에서 가장 최고의 코메디였습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 후면 원상복귀 된다는 걸 아셨을 텐데 그 잠깐을 누리기 위해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사무치는 마음이었다니...  


      연등 님이 soboo 님에게 한 말과 행동은 soboo님에게 닿기 전에 연등 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내고 연등 님에게 돌아옵니다. 


      soboo 님이 연등 님에게  한 말과 행동 역시 연등 님에게 닿기 전에 soboo 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내고 soboo 님에게 돌아오고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추한 말을 쏟아내고 추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 말과 행동으로 결국 자신이 추해집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연등 님이 내린 선택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시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길 빌어요.  

      • 'last man standing'. underground가 떠나는 날, 이 게시판을 폭파시키도록 합시다. 그때는 더 이상 존속할 가치가 없어..

    • 우와 굉장히 숭고한 마음이였을...

    • 차단기능 좋네요. 무슨일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알고 싶지 않아..

    • 생각보다 훨씬 더 미친 사람이었군요.


      저래놓고 지딴엔 옳은 일을 했다고 뿌듯해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탈퇴한다고 해놓고 다른 아이디로 숨어있는지, 게시판 기웃거리는지 모르겠지만, 당신, 최악의 인간이고 범죄자야. 다시는 나타나지 마.

    • 사람의 본성은 안변하죠. 님은 또 그럴겁니다. ^^
    • 그동안 연등님이 간간히 올리신 통찰력 있는 글들 잘보았었는데 아쉽네요.


      눈 하나인 자들이 사는 마을에서는 눈 두 개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 되지요.
      • 불법적인 방법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단 편취한  연등’이라는 쓰레기의 통찰력이 아쉬운 dotoru 님의 눈깔은 하나일 까요? 두 개일까요?  아마 두개일겁니다. 문제는 둘 다 썩었을지도 모른다는거겠죠 :)


        아베가 경제 잘한다고 빨던 연등이


        문재인 정권이 시작부터  반일노선을 걸어와서 이 사단이 난거라는 개소리를 하다 근거를 대라고 하자 아닥 하고 딴청 떨던 연등이, 그런 연등이의 통찰력이


        못내 그리운 dotoru님 :)   님 참 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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