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를 지지합니다.

사퇴야 본인이 결정할 문제고 청와대는 낙마시킬 생각이 없는거 같으니 저는 하던대로 지지를 계속하겠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기레기에 자한당에 일베에 균형감각이 탁월한 듀게 일부분들까지 이렇게 나서시는 걸 보니 조국 후보자에게도 지지가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 본인이 힘들어서 사퇴를 하셔도 이해하고 청와대가 결단을 내려서 낙마를 시켜도 이해합니다. 다만 저 같잖은 것들에게 굴복해서 물러서지만 않가를 바랄뿐입니다.
    • 다음 들어가셔서 조국 기사 찾아 리플 보시면 큰 위안을 얻으시겠네요. 

      • 네. 맞습니다. 위안을 얻고 있는 제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고마워용~^^ 덤으로 따봉도 많이 누르고 있습니다.
    • 보고 싶은것만 보겠다고 하면 일베랑 뭐가 다른지 껄껄

      • 일베새끼들과는 전혀 다른데요? 일베는 조국 죽이겠다고 지랄하지만 이 분은 조국을 지지 한다고 하는데요?


        보고 싶은 것만 보겠다는건 이 게시판 유저들 대부분에 해당되는데 님 기준이라면 죄다 일베게요? 어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 저 같잖은 것들에게 굴복해서 물러나지 마라.. 참 대단한 말씀이십니다. 어디 차지철이라도 살아돌아왔나 봅니다

    • 이 게시판의 유저들이 언제 이런 구성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칼리토님의 용기있는 발언과 지지를 지지합니다. 이 곳에 조국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이 몇분 안 계시더라고요. 도야지님과 ssoboo님 등인데 저는 이분들처럼 필력이 좋지도 않고 게시판에 거의 눈팅만 하는 편이라 조국 관련 포스팅이나 댓글도 삼가해왔는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가장 중요한 걸 간과하는 걸 보면 가짜 언론의 힘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단 중요한 건 조국이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법무부장관이 되어야 하느냐인데 이걸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가장 간단명료한 기준은 현재의 자한당 및 적폐세력들이 반대를 하느냐이죠.


      그리고 이렇게까지 기를 쓰고 반대를 하는 걸 보면 더더욱 그가 적임자란 생각이 더 들고요. 우리가 지금 가장 청렴한 법무부장관을 뽑으려고 하나요? 아님 그가 말한대로 앞으로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에 일조할 일꾼을 뽑는건가요? 누군가가 그랬죠. 자한당과 일베들이 주장하는 것에 반대로만 하면 된다고


      그들이 반대하는 것대로만 하면 된다고. 물론 극단주의적 사고입니다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단순화시켜도 현실에 부합되는 게 현실인 세상에 우린 살고 있죠. 슬프게도 말이죠.

      • 오 좋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조국 후보자를 지지합니다. 검찰 개혁에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길 바랍니다.


      인터넷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신규 이용자 가입이 폐쇄적인 사이트들의 아이디를 고가로 구매하고, 또 일베에서 작성된 게시물이 작업용 아이디를 통해 동일한 내용으로 유통되는 것을 볼 때 이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언론에서 지엽적인 사안들에 대해 '단독' 타이틀을 달고 가짜 뉴스 클릭 장사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지경이고, 검찰 내부에 인적 쇄신이 필요한 사람들이 아직도 한 무더기라는 사실도 화가 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반드시 이번 정권에 검찰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길 기원합니다.

    • 지금은 산발적으로 흩뿌려지는 온갖 정보들 팩트체크 하고 휘둘리고 있을 때가 아니고, 각자 입장정리를 할 때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비판적 지지 같은 소리 안하고 싶고 그냥 지지한다고 할래요.

    • 조국후보 지지합니다.


      나경원과 조국 중간지대 어디를 선택할 수 있을 거라는 낭만따위는 지금 있을 수가 없어요. 언론의 99%가 난도질하고 검찰이 칼춤을 추는 마당에 무슨 한가한 얘기랍니까.
      • 나경원과 조국이 양극단이며 나머지는 그 중간 어디쯤이라는 이 주장은, 비판자들이 의문을 던지는 것이 그 둘이 계급세습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사실상 같은 지대에 있는 것 아니냐 라는 것을 고려하면 참으로 흥미롭네요.
    • 저도 지지합니다. 듀게 안들어온지 오래됐고 글 남긴 적도 손에 꼽지만, 칼리토님의 글에 꼭 댓글 남기고 싶네요. 솔직히 말하면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다들 집단 광기에 사로잡혀 미쳐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레기란 단어가 어떻게 생겨났나 이번에 똑똑히 알게 됐고요.


      도대체 왜 제가 관심도 없는 조국 후보자 따님의 입시 스펙이며 의전원에서 유급을 받았는지 어느 대학교에서 봉사상을 받았는지 알아야 합니까? 알고싶지도 않은데 벌써 다 외워져서 누가 물어보면 줄줄 답을 하고 있어요. 검찰이 하는 행태도 가관이고요. 차라리 자한당은 뭐 자한당이 자한당 짓을 하고 있으려니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제1 저자 논문 건도 후보자 자신도 아니고 딸의 문제인데다 후보자나 그 베우자가 청탁한 것도 아닌데 난리치는 것들도 이해가 안가고요. 제가 그 분야에 있지를 않아서 주위에 교수들, 학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번 물어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인데...이유는 전에도 여러분들이 언급하셨고요.


      사모펀드 건은 제가 생각하는 사모펀드 (Private Equity Fund)와 한국에서 말하는 사모펀드가 다른 것 같아서 자세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여태까지 의혹들만 무성할뿐 검찰에서도 언론쪽에서도 혐의를 찾은게 있나요? 어떻게 10억을 잘 모르는 곳에 투자할 수가 있냐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경우 많고요. 특히 재산이 많은 사람들 중에 자기가 투자한 포트폴리오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들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수익 정도나 체크할까. 모든 투자자들이 다 워런 버펫처럼 투자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건 아니잖아요. 한국에서도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Private Equity fund는 일단 두 가지의 이유로 일반 대중들이 투자하기가 힘들죠. 1. 최소 투자 금액의 액수가 크다: 거의 최소 $1 million 이상 투자해야하고 2. Liquidity issue: 이건 PEF의 사용목적과 관련되는데 일정 기간 이상 현금화 할 수가 없습니다. 10년 이상 묶어 놓아야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투자자들이 거의 institutional investors나 high net worth investors이죠. 그리고 PEF는 역사가 제법 오래된 합법적인 투자방법이고요. 그런데 이걸 가지고 뭔가 구린 방법인양 잘 알지도 모르고 기자들은 글을 써대고 또 야당 의원들은 침소봉대하고. 그 5촌 조카라는 금융 전문가가 중간에서 장난을 쳤다면 그건 또 다른 얘기고요. 여하튼 이건 검찰에서 후보자가 직접 개입을 해서 불법 행위를 했다고 밝혀지면 그때가서 손가락질 해도 될 일입니다.


      또 강남좌파다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에서 유색인종에 성소수자들도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공화당원이 되고 트럼프를 지지하기도 해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워렌 버펫, 빌 게이츠등 빌리어네어들도 자신의 이익에 반해서 부자들에게 적용하는 세율을 더 높여달라고 청원하기도 하고요. 왜 소위 금수저는 좌파가 되면 안됩니까? 그걸 왜 욕하고 비아냥 대지요? 빌 게이츠가 하면 noblesse oblige고 조국 후보가 하면 금수저가 위선 떠는 건가요?


      이번 사태는 전체적으로 미쳐돌아가고 있고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입니다.
      • 1) 문제가 명백하니까 대한병리학회에서 논문을 직접 직권 취소한 것입니다. 저널이나 학회가 웬만해서는 그런 일 하지 않습니다. 조국 씨나 부인이 해당 논문에 직접 청탁을 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명백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사안을 조국 후보자는 "영어 잘해서 줬다" "그 당시에는 기준이 모호하고 느슨해서 문제 없는 것이었다"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내 딸이 1저자 된 것은 별 문제 없는 것이다는 것이겠죠..)는 식의 연구 윤리가 실종된 발언을 (본인이 교수이면서) 하고 있는 게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는 것입니다. 


        2) 기득권자이면서 좌파라서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빌게이츠처럼 기득권자이면서 좌파적 발언을 해주면 사실 고마운 거죠.. 존경스럽고.. 그런데, 조국 후보자가 비판을 받는 지점은, (1) 외고 교육이 변질되어 있고 그래서 폐지하자고 얘기하면서 자녀는 외고-> 명문대 이과 -> 의전원으로 이어지는 외고 교육 변질의 극단적 형태를 추구하느 가운데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식의 행태를 다방면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이고 (2) 그것도 위선적인 것에서 나아가 온갖 불법과 탈법을 자행하면서 하고 있다는 점이죠 (KIST 인턴 이틀하고도 3주한것처럼 허위증명서를 발급받는 등의)

    • 지지합니다. 조국 개인을 지지한다기보다 올바른 사회에 대한 강한 열망의 표상으로 조국을 지지합니다. 지금 현 상황의 난리법석은 검찰의 자존심도, 진영 논리도, 가치관의 충돌도 훨씬 지나왔습니다. 부패한 겁니다. 자본에 잠식당하고 자본을 쥔 자의 목적대로 움직여주는 거예요. 부패하면 할수록 점점 더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없어지겠죠. 이들과 싸우겠다는 의지는 쉽게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전 그 의지가 진심이라 믿으며 그렇기에 지지합니다.    

    • 조국 후보님 지지하시는 분들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들 부터 큰 기대를 가졌다가 실망한 사람들까지 굉장히 다양한데


      한데로 묶어서 자한당 내지는 휘둘리는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생각하시는 대의(?)를 이루더라도 훗날을 기약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 게시판이든 어디든 정치적인 분쟁이 있을 때마다 소통은 없고 서로 비하만 있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물론 육두문자부터 내뱉는 모 유저를 비롯해서 조국 꾸준히 지지하는 분들중 많은 분들은 기대를 가졌다가 실망한 사람들 조차 근거 없는 모략에 휘둘리는 웃기는 것들이라 비하하시겠죠... 소통이 안된다는 증거..

      • 문빠들 모여서 이제는 손석희도 공격하더군요 ㅋㅋ
        • 문빠들이 좋아하는 언론은 없더라고요. 제 친구 중에 문빠가 있는데 시사인 경향 한겨레 JTBC 모두가 정권을 불합리하게 비난하는 언론이라 좋아하지 않는데요. •_•?
          • 김어준의 뉴스 공장이 있잖습니까. 진정한 언론인. 구세주.
    • 조국 지지합니다.

      조국이 임명되지 않았을때는 뻔하고

      임명되었을때가 궁금해지네요.
    • 저도 조국후보자 지지합니다. "저 같잖은 것들에게 굴복해서 물러서지만 않기를 바랄뿐"인 것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언론의 이 광기에도 지지않으시길 바랄뿐입니다.

    • 저도 지지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할 때부터 지지해서 그렇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조금 기다렸다가 판단하시는 게 어떨런지요. 가장 최근의 표창장 건만 봐도 시간단위로 사실관계가 뒤집히고 있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지 밝히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반대'씩이나 하지는 않습니다. 임명권자는 대통령인데 거기에 무슨 반대를 합니까? 밥무부 장관이 선출직도 아닌 마당에.

        그러나 선인이나 진보의 얼굴을 갖고 그 자리에 앉는 것은 안된다는 겁니다. 한계가 명확함을 보여준 기득권이고 그 때 그 때 자신의 현재 지위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지금까지 많이 봐왔던 그런 인물일 뿐이라는 거죠.

        그런 인물들이 지금까지 장관 많이 했어도 어찌저찌 살아왔잖아요. 앞으로도 그렇겠죠.
        • "선인이나 진보의 얼굴을 갖고 그 자리에 앉는 것은 안된다." 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조국 후보자가 선인의 표상도 아니고 진보의 얼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보자 자신도 이런 생각으로 장관 직무를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선인이나 진보의 얼굴은 하려야 할 수도 없는것이니 안심하셔도 될 겁니다. 그건 안드로메다에 있는 일본 야구 1군같은 거거든요. 심상정이 노동부 장관을 한다고 해도 뜯어 먹으려고 할텐데, 누가 감히 그 순결한 선인이니 진보를 참칭하겠습니까. 그냥 장관이면 장관으로 봐주고 그 일 잘하는지 보면 되지 이념 걱정은 세상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 이념 걱정이 아닙니다. 행동은 기득권의 이익을 취하면서 사회적 포지션은 진보의 것을 강탈해 가는 건 안된다는 겁니다.

            무슨 순결이니 성인이니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윤리적으로 어떤 선의를 갖고 있는 척 하는 사람이므로 철저한 시스템의 감시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뿐입니다. 일만 잘하면 된다? 어디서 많이 듣건 소리네요.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예전에 누가 뽑혔었죠.
            • 대통령은 경제만 하는 사람이 아니죠. 그리고 법무부장관은 법 관련 일을 잘 하면 되고, 검찰은 정치질은 하지말고 그게 조국 가족일지언정 수사 잘하면 됩니다. 심플한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나랏일에 진보니 선인이니 하는 환상을 덧씌우려고 하는게 문제인 것 같은데요. 예전에 왼쪽 깜빡이 켜고 오른쪽으로 간다는 둥 비아냥거리던 딱 그 인식이네요.

              • 그렇다면 나랏일에 일만 잘하면 되지 청문회에서 윤리는 왜 따지고 과거 범법행위는 왜 따집니까.

                그리고 조국씨는 왜 그렇게 트위터로 윤리적 가치관 들이대며 이전 정권들이나 사회 구조를 비판해 왔답니까.

                환상이 아니라 최소한의 윤리 의식 말하는 거에요. 시스템이 완전하다면 모를까 권력자가 딴 맘 먹으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부지기수다 보니 어느 정도 선의를 확인해야할 거 아닙니까. 일만 잘하면이라니 정말 나이브한 인식이네요.
    • 검찰 등판 전까지는 실망 쪽에 추가 기울었었습니다. 


      그런데 검찰 힘 빼라고 조국 등판 시킨 건데 검찰이 칼춤을 추면서, 조국 아니어도 힘 빼게 하는 사람 나오면 인격살인도 불사하겠다고 나오니 조국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친 개 잡으려고 몽둥이 내밀었는데, 그 몽둥이에 흠이 있다고 미친 개가 몽둥이 부러뜨리려고 하면 주인(국민) 입장에선 기가 차죠. 


      조국을 비토하시는 분들도 검찰개혁을 반대하시는 분은 듀게에선 없으실 거라 생각해요. 그걸 막겠다고 저리 날뛰는 검찰을 보니, 조국이 한 번 돼서 어떻게 개혁하는지는 보고 싶어집니다. 




      조국의 해명이 깔끔하고 말끔하게 이해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검증' 과정에서 언론과 검찰의 민낯은 정말 처참하게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 조국 이슈 생각하면 한국 정치현실이 지겹고 어느쪽 편도 들고 싶지 않다는 입장인데, 상당히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 풉! 

      • 글에 반대하고 싶으시면 반박글을 쓰시면 어떨까요? 비웃음과 조롱이 칼리토님께 돌아가야 할 정도로 나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듀게 어그로들이 총출동하는거 보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조국이 꼭 되어야 하는 거구나.. 저도 조국후보자를 지지합니다
      • 그러게요. 이 게시판이 어쩌다 어그로꾼들 목소리가 이렇게나 드높은 곳이 되었나, 싶어 참담해요.

        조국 후보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댓글로 목소리 내주시는 지지자들도 감사합니다.
    • 지금처럼 검찰을 악한 가해자 조국과 청와대를 선한 피해자로 프레이밍 하는 사람들이 과연 검찰이 불법행위를 밝혔을 때는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완전 종교적 신앙고백인데 말이죠.
      • 최근 게시판 도배 비율을 보면 광신도적 신앙고백을 하는 쪽이 정작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지금 댓글로 지지 표명한 사람들 다 참고 참다가 튀어나온겁니다. 조국 싫어하든 말든 알 바 아닌데 도배질은 제발 좀 삼가해줬으면 좋겠고요. 차단을 아무리 해도 공해가 가시지를 않아서요.

        • 1. 궁금해져서 세어보니 첫페이지와 둘째 페이지까지 봐도 조국찬성쪽이 두배가량 많은데요? 2. 관련 글 쓰는 것만으로 신앙고백이라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믿습니다 하는게 신앙고백이죠.
          • 이 시점에 지지한다고 하려면 100만개의 보도자료에 일일이 반박이라도 해야 하는가보네요. 진흙탕일 뿐 의미없습니다. 지지 안한다는 쪽도 결국 그 근거라는게 당사자도 아닌 마누라 딸 때문이란거고, 지지 안한다는 신앙적 고백이 결론 아닙니까. 참고로 윤석렬도 마누라 장모 문제는 자기랑 관련없다고 하고 검찰총장 잘 하고 있거든요. 그때는 기사 100만개 안나왔어요.
          • 물리적 양적으로 대응할 수조차 없게 만들어놓고 지지한다는 의사표현에는 신앙이라 딱지 붙이는 행위 좀 비열하다 생각합니다.
        •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게시판을 도배하던 비토글들과 광적으로 비토하던 분들 다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몇 년 전 일이라도 되었나요?
          • 세어보세요. 전부 10 페이지 안쪽입니다. 원하시면 댓글까지 세어보세요. 아이디로 세어보셔도 됩니다.


            바로 몇 개 밑에만 봐도 머저리니 개쓰레기 양아치니 하면서 광적으로 흥분하는 글들 보이실텐데요. 님이 생각하는 게시판 도배는 어떤 거고, 또 '광적으로 비토'하는 건 어떤 겁니까?


            제가 생각하는 게시판 도배는 그 유명한 클리앙 수준까진 안 돼도 그 절반의 절반은 돼야 할 것 같은데요.

      • 오늘 청문회장에서 검찰이 디지털 포렌식한 자료를 '검찰 출신' 김진태 의원이 들고 나옸습니다.


        조국과 청와대가 선한 피해자가 아닐 수도 있지만, 검찰은 지금 충분히 악한 가해자로 지목받을 수 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를 넘어서 수사자료 유출이 일어나고 있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 중인데, 이걸 지적하면 조국 지지자가 되는 건가요?


        조국이 뭐가 그리 대단해서 검찰은 포렌식 자료까지 야당에 넘기면서 칼춤을 추는 걸까요?

        • 누구 지지자건 잘못된 건 잘못된 거죠. 검찰이 수사중인 자료가 유출됐으면 그 경위 따져서 수사해야죠.
        • 아니요 그걸 지적한다고 조국 지지자가 되지 않습니다. 조국을 지지할 때 조국 지지자가 되는 거죠. 그러게요 뭐가 그리 대단해서 청와대는 또 버리지도 못하고 이 난리를 치는 걸까요.
    • 지지합니다. 반드시 임명해서 검찰개혁을 이뤄내길 간절히 바랍니다.
    •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국이 임명되는것과 안되는것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정세와 정권이 바뀌지 않는것에 도움이 되는쪽을 응원하고 싶지만 조국 살림이 반드시 그것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임명을 강행하는게 오히려 커다란 독이 될것도 같고 조국이 뭘 크게 바꿔놓으리라는 기대감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한당 집권저지에 조국이 필요하다면 지지하진 않아도 바라는 봐주려구요. 어차피 붕어 잉어 한마리 따위 아랑곳 없겠지만요. 그래도 지치지않고 각자의 활동? 을 하시는 분들의 열정 인정합니다. 한가지, 지지파분들 누가 저리 날뛰니 꼭 되야한다.. 조국이 무섭긴 무섭나보다.. 이런건 좀 넣어두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없어보여요.
      • 그런 식으로 있어 보이고 싶지도 않아요. 맘대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양비론이나 비관론 못지 않게 이런 겉핥기식 불구경도 참 맥빠져요.

        남의 일처럼 냉소적으로만 정치를 백안시하는 쿨병자들.
        • 양비론 비관론 불구경 이런게 첨부터 그런건 아니거든요. 희망찬 응원을 했었습니다 이 정권 출발엔. 병자소릴 들어도 벨도 없이 이 정권이 유지되길 바라는.. 병자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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