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힐 듯 하다네요

https://m.nocutnews.co.kr/news/5215133?source=https%3A%2F%2Fwww.google.com%2F

기사 내용 중 발췌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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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A씨를 진범으로 특정할 만한 주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CBS 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한 달 전쯤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들을 다시 살펴보던 도중 한 피해자의 옷가지에 남아있는 제3자 유전자(DNA)를 채취했다.

이후 확보한 DNA 정보를 토대로 전과자 등과 대조한 결과, A씨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이 현재 기술로 진범을 가릴 추가 DNA 정보를 확보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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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 전 일이라 재판도 처벌도 불가능하겠습니다만.

이미 교도소 수감 중이라니 무슨 죄인진 모르겠지만 기왕 이렇게 된 거 진범 맞았으면 좋겠네요. 서로 다른 두 건에서 채취된 dna와 일치한다니 아마 맞겠죠.

처벌이 불가능하다 보니 과연 이게 유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음... 어렵고 착잡한 일이네요.




...근데 어쩔 수 없이 '살인의 추억'이 떠오르는데 말입니다. 이래저래 올해는 봉준호에게 의미 있는 해가 되겠네요.
    • 30년만에 재수사로 범인을.... 드라마같네요 콜드 케이스

      • 제 버릇 못 고치고 감옥 들어가 있어준 덕에... 이후로 또 무슨 몹쓸 짓을 하며 산 건진 모르지만 참 씁쓸하네요.
        • 94년에 강간살인으로 무기징역 선고받고 쭈욱 감옥에 있었다는군요. 화성사건 마지막 사건이 91년이니까 3년 후 교도소행. 그 사이에 있었던 비슷한 미제사건이 있다면 그것도 조사해봐야할지도.


          예전에 유영철이가 한 말이 맞았네요. 연쇄살인은 중독이라 끊기가 어려워서 더 이상 살인이 일어나지않는다면 범인은 죽었거나 다른 사건으로 인해 이미 교도소에 있을 확율이 높다는.....



          • 아... 진짜로 제 버릇 못 고쳤네요.

            그 당시에 지금 같은 과학 수사 기술만 있었어도 희생자를 많이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까워요 정말.
            •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 사건으로 인해 검거가 되서 25년간은 범행을 멈추게 할 수 있었던건데


              수법이 다르다고는 하나 강간살인사건이었으면 화성사건과 어떻게 연관해서 수사해볼수도있었을텐데 이 부분은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여죄도 더 있어보이는데 동종 미제사건들 한번 더 조사해봤으면 합니다.

    • ‘믿을 수 없는 이야기’ 8회를 다 보고 괜히 바보같이 눈시울 붉히고 듀게에 들어왔더니 ‘화성 연쇄 살인사건’ 글이 보여서 믿기지가 않네요.


      공소시효가 다 되건 말건 나쁜짓 한 놈은 결국 잡힌다는 메시지가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시길....

    • 이제라도 정말 다행입니다…
    • 사망했거나 다른 범죄로 수감 중일거라 추측했던 프로파일러들의 말이 맞았네요. 처제 강간 살인죄의 무기징역범.. 한 시대를 상징했던 사건이 비로소 이렇게 마침표를 찍는군요.

    • 미제 사건이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피해자들의 영혼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 억울함이 조금 풀리셨기를 바래요. 고인들의 명복을.. 저 극악무도한 살인마가 지옥으로 떨어지길 빕니다. 

    • 헉... 보아하니 수감된 50대라고 하던데 그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10대때 벌인 일이란 말입니까.
      • 86년도에 첫번째 피해자가 나왔으니  그 당시 20대 초반이고 지금 50대 중후반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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