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나서야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2813.html


법무부 장관과 그 일가에 대한 혐의에도 그토록 엄정하고 신속하게 나서는 검찰인데 설마.. 조직의 수장이라고 해서 어리버리 봐주기식으로 넘어가지는 않겠지요.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나올때까지 압수 수색, 영장 청구, 참고인 소환과 장시간의 조사 등등을 통해 진실 규명에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큰 기대는 없어요. 


게시판에서 그토록 조국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던 분들이 요즘 뜸하신데.. 이러시면 정말 어디서 청탁 받아서 그러신 거 아닌가 의심스러워집니다. 


우디르급으로 태세전환에 들어가신 걸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정도라도 의견을 남겨주시면 아름답지 않을까 싶네요. 


아, 물론.. 지금의 사태가 일단락 되고 제가 뭔가 말 실수를 하거나 게시물에 잘못된 주장, 혹은 억지 논리를 편게 있다면 저도 당연히 사과를 해야할 문제죠. 


의혹 제기에 맞서.. 검찰이 엄정히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내일도 촛불을 들러 서초동에 가야하나 싶네요. 검찰 개혁과 적폐 언론의 청산.. 이 두가지가 참 큰 문제다 싶은 며칠간이었습니다. 


그 둘다에 대해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말이죠. 뭐...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원체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가진 존재인지라. 

    • 대규모 집회 연거푸 하느라 총알 떨어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실제로 황교안이가 당내 행사에서  나와. 집회 하느라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당에 돈 없다고 징징거리더군요.

      • 자한당 지지자들한테 돈 더 달라고 징징대는 소리로 들리던데요. 자한당 지지율도 올랐는데 그 열화와 같은 성원을 돈으로 드려야 맞죠.
    • 그러니까 정경심 남편은 지가 민정수석일떄 윤석열 인사검증을 본인이 해놓고 윤석열이 별장에 갔는지 안갔는지 파악도 안했다.는거군요?


      이 참에 정경심남편이 민정수석으로써 일을 제대로 한건 맞는지 안맞는지도 감사나 국감 통해서 같이 털면 되겠군요.


      글고 뭐 사과를 누구한테 하실건데요? 검찰청앞에 가서 검사들한테 내가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하다.하고 삼보일배라도 하시게요?


      피차 맘에도 없는 헛소리는 하지 말죠?

      • 제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시판에 쓴 글때문에 검사들 심기를 어지럽혔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그동안 오해를 바탕으로 쓴 글때문에 스타더스트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께 울화통이 터지게 만들었다면 그것에 관해서 사과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님에게는 최소한의 그런 생각조차 없으신 모양이지만 말이죠. 윤석열이 별장에 갔는지 안갔는지.. 검찰 총장의 적임자인지 아닌지 저 기사만으로는 알 수 없지 않나요? 국감 안하고도 압수수색에 영장 청구에 잘만 하는 검찰인데 뭘... 굳이.. ㅎㅎ 검찰 조직이라는 집단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법무부 장관 조국을 턴 만큼 총장인 윤석열도 털어줬으면 좋겠다.. 그냥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 윤석열이 조국을 까면 같이 조국을 까고.


        윤석열이 낙마를 할 정도로 큰 문제가 있다는데 그래도 조국을 까고.


        이쯤 되면 조까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할말이 없으시겠네요.
    • 아 그리고 요새 조용한 이유는 저도 바쁘거든요. 분양아파트 이사도 해야하고, 시간 남아돌아서 게시판에서 계속 논다고 게시판질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정의에 불타는 분들이야 본인 생계도 팽개치고 모든걸 올인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게시판질도 자기 앞가림하고 나서 해야 할거 아니겠어요?


      오늘 여론조사 보니까 대구 수성에서 김부겸이 모든 자유한국당후보들한테 처발리고 있더군요.김병준하고는 19%p차였나? 선거 끝나면 그때 놀러한번 오려고요.





      • 그 동안에는 본인 생계도 팽개치고 모든 걸 올인하시더니, 하필이면 김경록 녹취록 이슈가 터진 최근 며칠 들어 이사 때문에 게시판 활동이 뜸하셨군요.


        왜 게시판 활동이 뜸하셨는지, 대책회의가 길어지는지... 오해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 stardust님의 이사 상황 궁금하셨던 분 계십니까? :-)

      • 잘 살고 계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동안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열심히 글 쓰셨는데.. 이제라도 바빠지셨다니 더욱 다행이구요. 내년 총선 걱정까지 해주시니 참 오지랍이 넓으신데.. 자유한국당 후보가 잘 되면 님 입장에서는 만세를 불러야 하는 좋은 일 아닌가 싶어요. 여러모로 잘 풀리고 계시니 다행이고..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하긴 선거결과가 맘에 안들면 중앙선관위가서 촛불이라도 들어야겠죠. 선거조작이라거나 개표조작이라거나..

          • 요즘에는 광화문에서 돈도 나눠준다던데.. 그쪽으로 가시는 게 더 좋겠어요. 2만원인가.. 5만원인가.. 나이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들은 이야기라 확실치는 않습니다. 

            • 아 그거 받아봐야 제 일당도 안 나옵니다.뭐하러 그런 뻘짓을 해요.

              • 돈 얘기 나오면 자부심이 뿜뿜하시니 저같은 소시민은 부럽습니다. 요즘에는 댓글부대 얼마씩 주는지 모르겠네요.
    • /stardust님,


      검찰조사에서도 보이지 않던 윤석렬 이름이 인사검증에서 어떻게 나타나죠?


      제 생각에는, 지금은 말을 아껴야 할 타이밍인 것 같아요. 

      • 윤증천이 진술을 했는데 덮었다는게 한겨래 주장인데 검찰조사에서 뭐가 안보였다는 소립니까?


        그러니까 민정수석은 검찰조사내용같은건 알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몰랐다는 소릴 하는겁니까?

        • 밑에 애들이 보고하지 않은 사실까지 알고 있어야... 부장이든 상무든 할 수 있죠. 암요. 사회 생활이라는 게 그런 거니까요. 

        •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어도 알려고 들지 않았겠죠. 취임시 기자들이 물었을 때 민정수석은 검찰 수사 지휘를 해서는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한 사람이니 검찰 조사 내용같은 거 일부러 안 봤을 수도 있죠. 

        • 그러니까 한겨레 기자도 무려 핵심관계자(!) 3명한테서나 교차검증된 내용을 민정수석은 보고를 못 받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으므로 알지 못했음.이라는 건가요


          민정수석이 한낱 기자보다 정보력이 없다는 소리군요. 아 하긴 이정부 인사기준은 위법사항 없으면 ok라는걸 까먹었네요.

          • 예전같으면 국정원 사찰이라도 활용했겠지만 이 정부는 그런 거 못하는 순해빠진 인간들이라... 한숨이 나옵니다. 자한당 같았으면 사찰에 뭐에 다 파악하고서 임명한 담에 자기네 필요할때 부리려고 한 몸이 되서 잘 살고 있겠죠. 언론도 마찬가지구요. 원리원칙대로 사는 사람들이 우스워 보여도 그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1111488289114

      윤석열 "건설업자 별장 놀러 갈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

      우리 총장님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간지 폭발이심.;;;; 어느 장관님처럼 미사여구로 떡칠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앞으로의 경과가 어찌되건 이 두 사람은 틀림없이(그것도 여러 차례) 영화화 되고, 아마도 영원히 인구에 회자될 겁니다.
    • 자기 삶을 대충살지않았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 간지.,

      전에 임종석도 부끄럽게 살지않았다고 꽤 간지폭발나게 말하더라구요.

      그쪽 세계사람들의 인싸멘트인듯.


      영화화된다면 윤서겨리님이나 임종석님도 드라마틱하긴 마찬가지일듯. . .

      윤서겨리님은 순정로맨틱의 정점이시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윤서겨리님은 순정로맨스 측면으로 봤을때 별장성접대같은 거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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