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죽창 선동을 해도 아들은 유니클로 입어도 무방하다는 리버럴리즘
저도 좋습니다.
아버지가 사노맹이든 죽창애호가든 문서위조학과 1대 학장인든 뭐든
아들이 아빠의 가치관을 따를 필요는 없죠.
유니클로 좋아요.
저도 유니클로 좋아합니다.
가족 중에 일제 불매운동자가 있어서 자꾸 못 입게 하니까 쌈하기 싫어서 안 입을 뿐이죠.
그래도 조국은 자기 아들이 유니클로 입는다고 토착왜구라고 하지는 않는 걸 보니,
리버럴 하네요.
자기 가치관을 아들에게 강요하지 않네요.
맘에 듭니다.
제트스트림도 마찬가지죠.
저는 제트스트림 멀티펜 4+1을 주력으로 씁니다.
이거 이상 가는 거 없습니다.
일제 불매 운동도 정도껏 해야죠.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면 안 됩니다.
내가 죽창가를 부르자 했더라도,
너는 내 제트스트림 욕하면 안 되는 겁니다.
저도 제트스트림4+1 사랑합니다. 만일 일본이 불화수소가 아니라 제트스트림을 수출규제 했다면 "당장에 문재인을 잡아다가 아베 앞에 무릎 꿇려라!" 라고 피켓들고 광화문으로 달려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안나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