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큰 스크린으로 못본게 아쉽네요

시종 부감으로 도쿄 시내를 잡는 풍경과 어마어마한 공간감을 보여주는 하늘 풍경의 스케일 빗방울 하나도 세밀하게 묘사하는 디테일이 끝까지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내용상으로도 전작보다 훨씬 더 만족하면서 봤어요 역시 판타지이지만 디스토피아 근미래 sf 느낌도 진합니다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지만 차이밍량 구멍이 생각나는 설정이에요

서사 구조나 캐릭터 여러 이미지들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떠올랐어요

도쿄는 가본적 없지만 정신없이 도쿄 며칠 구석구석 다녀온 느낌이네요

올해 잦은 태풍과 호우로 피해 입은 일본인들에겐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을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봉관 수가 적어서 관람이 불편한게 아쉽네요
    • 이 영화, 작화에 대한 칭찬은 정말 자자~하더군요. 애들이랑 터미네이터를 볼 게 아니라 이걸 보러 가야하나 싶네요?
      • 어제보니 애들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많던데 조용하고 핸펀 테러도 없이 몰입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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