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 책과 친구의 드론비행

요즘 산 책이지, 읽은 책이 절대 아닙니다;;


허영만과 김세영의 오! 한강을 구입했습니다. 책은 그 시대의 관점에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담긴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읽은 건 초등학교인가 중학생 때였던 것 같은데 복간되서 샀다기 보다는 알라딘 이벤트 때문에 사게 된 케이스에요. 스누피 달력이나 일력이 필요한데(곽재식 작가님의 한국괴물백과 달력도 다음에 신청하고자) 사고 보니 마땅히 다른 이벤트도서는 잘 모르는 책이 다수라서요. 


그외에 그나마 관심가던 책은 문학동네 SNS팔로우 하면서 알게 된 정세랑이란 작가의 지구에서 한아뿐 이란 책인데, 읽지않고 사기엔 뭣하고... 도서관에 간지도 정말 오래되었고.. 그래도 그 책은 쟁여두기로 했습니다.


11월호 맨즈헬스도 샀어요. 운동하려고 하는데... 그거보다는 쉴드 루테인 1달치를 부록으로 줘서.^^;


오더블 해지하기 전에 크레딧으로 산 마지막 책이 테드 창의 숨인데, 단편 하나 관련 내용을 시놉시스만 예전에 봤는데 섬뜩한 기분도 들더군요. 무엇이든 자유의지로 하는 존재랄까...




친구가 드론 자격증 딴다고 빌려온 드론을 서울에서는 날리기 힘들다며 저희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

...하마터면 300만원 짜리 드론을 체육관 옥상에 놓고 갈 뻔 했네요;; 소리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너무 높이 띄워서 인근 아파트 옥상보다 높게 올렸더니 육안으로는 보이지가 않았었어요. 목표는 20분 이상 비행인데, 민폐가 되서 10여분만에 종료...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 7만원짜리 4k 드론도 있군요 멀리 길게 안찍을거니까 하나 살까


      아니 멀리 날아가서 찍어야 진짜죠

    • 이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은 영화화하고 있더라구요.재미난 장르소설 같기도, 허술하고 가벼운 설정 같기도 한 묘한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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