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낭] 이분들, 넷플릭스에 아이리쉬맨 올라온 건 알고 듀게질 하시나요

근데 세 시간 반.


전 주말까지는 포기입니다. ㅋㅋㅋㅋ


얼라들 재우고 나서 한 번에 보긴 무리에요. ㅠㅜ
    • 저도 자꾸 들어가서 곁눈질만 하고 차마 개시를 못하겠ㅠ

      주말에 보려면 차라리 영화관에 가고 싶기도 한데 이번 주말 걸려있는 데가 있을까요 ㅠ
      • 경기도민 입장에선 이미 상영관이 제로라... ㅋㅋ 볼륨 크게 키워 놓고 한 번에 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주말 말곤 답이 없네요. 그나마 주말도 애들 때문에 그게 가능할지... orz
      • 12월 1일까지 서울에서 해요
        • 역시 대한민국 국민은 일단 서울 살고 봐야... ㅜㅠ
          • 문화가 있는 수요일찬스로 5번 봤어요.




            <갱스 오브 뉴욕>이랑 <디파티드>도 각각 영화관에서 세 번씩 봤군요.

    • 김혜리 평론가나 송경원 평론가도 그랬는데 이 영화는 한호흡에 보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이번주말에 이걸 보시고 다음주말에 결혼 이야기를 보시는 게 어떠시련지요..^^;
      • 저 아래 스포일러 표시 때문에 제가 쫄아서 안 읽은 글의 그 영화로군요!! ㅋㅋㅋ

        두 시간 십육분이면 주중에도 커버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결혼이야기라니... 무섭...
        • 아 그거요; 스포일러라고 할 게 딱히 없는데 그래도 클라이막스에 주인공이 줄거리와 상관은 별로 없는 행동을 한다는 내용이라 스포표시만 해뒀습니다..;;
          • 이 댓글 보고 맘 편히 읽어봤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얼른 볼게요. ㅋㅋ
    • 제가, 고령가소년살인사건도 한호흡에 보기는커녕 다섯 호흡쯤으로 끊어서 봤는데 잡념이 끊이질 않는 요즘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네요,극장이라면 모를까. 지구최후의 밤도 마찬가지. 집중불가네욥
      • 고령가 살인사건도 애초에 꽤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영화잖아요. ㅋㅋ 개인적으론 스콜세지 영화를 보면서 지루했던 적이 없어서 크게 걱정은 안 하네요.
        • 나름 재밌는 영화에요 ㅎ
    • 더빙 기대했건만.. 아쉽네요


      그와중에 일어 더빙은 있는건 부럽네요

      • 애들용 아니면 애초에 더빙 소스 있는 경우 위주로 더빙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미스테리어스한 사례가 있긴 한데... 전 아직도 스티븐 킹의 '크리스틴'에 한국어 더빙이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ㅋㅋㅋ
        • 네.. 저도 앰비언스로 더빙영화 틀어놓고 다른 작업을 많이 해서 ㅠㅠ 넷플릭스 구독의 주 이유이기도 한 더빙성애자인데.. 서치처럼 나중에 업데이트 됬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 디폴트는 아동대상 콘텐츠더라고요.. 


          저는 카메론디아즈의 S테이프라는 영화가 더빙으로 올라와있는거보고 진짜 읭 했네요. 아니 뭐 이런것도 더빙이 있어 하고요..

    • 네 모처럼 스콜세지 영화라 극장에서 보고 싶기도 한데 지방민 & 육아 크리로 그게 어렵네요. ㅠㅜ

    • 저도 주말에 볼 예정입니다 평일엔 아우… 이것들 왜 평일에 이걸 업뎃 했나 싶었는데 다음날 글깐 오늘이 미국 쌍스기빙데이라고 -_-
      • 더러운 미 제국주의... (쿨럭;)




        암튼 스콜세지 팬까진 아니어도 꽤 좋아했어서 오랜만에 평 좋은 스콜세지 영화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 한20년쯤 전에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긴했어요. 만듦새와는 별개로 주조연할것없이 너무들 힘들어보여서요. 대체불가한 배우들이니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면서도 43년생 드니로하고 80년생 알레스카 팔라디노가 부부로 나오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ㅋ 알레스카님은 보드워크엠파이어에서는 마이클 피트가 파트너였다고욥! 택시드라이버 나오고 4년뒤에 태어나신분이란 말입니다 ㅋ
      • 드 니로 둘째 부인 배우가 80년 생이면 의붓딸 역을 한 안나 파퀸과는 2살 차이밖에 안 나네요 ㅎㅎ. 저는 둘째 딸 돌로레스 역을 한 배우를 자막에 찾아 보니 <홈랜드>1시즌에 나왔던 배우더라고요. 이 영화에 <소프라노스>의 Steven Van Zant도 나오죠. 마이클 임페리올리가 안 나온 게 아쉬웠어요.


        책이 03년에 나왔고 드 니로가 이 책을 접한 게 07년이었고 알 파치와는 9년 전에 접촉했다네요. 13년에 투자가들 앞에서 배우들이 리딩했다고 하고요.


        자막에 디에이징때문에 ILM이 뜨는데 자세와 동작은 어쩔 수 없더군요.

        • 좀 무엄한 말같지만 전 실버타운 연극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몰입이 힘들었어요ㅎㅎ

          • 그런데 젊은 배우들 중에 할 만한 사람들이 있나 생각해 보면 딱 떠오르는 사람들은 없고, 디카프리오? 디카프리오는 스펙트럼이 드 니로에 비하면 제한된 게 티가 날 것 같아요. 그런데 80가까이 되어 가는 이 사람들을 모아 놨다는 게 셀링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2019년 영화판은 확실히 노스탤지어가 먹히나 봅니다.

          • 실버타운 ㅋㅋㅋㅋㅋㅋㅋ 웃음 터뜨릴 뻔 했습니다. ㅋㅋㅋ

    •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어리둥절하네요;;; 개봉이 11월 20일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흥행이 안되었나요??????


      상영관이 없지만 오늘 그래도 갈까 생각 중이에요. 마틴 스콜세지,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최근 마틴 스콜세지 영화를 그닥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배우들을 보면서 한번 가서 봐야겠다 싶네요.

      • 넷플릭스 영화라 그런 것 같아요.

      • 애초에 넷플릭스 영화이고 극장 개봉은 [1. 그래도 대가의 영화니까 2. 아카데미상 자격 요건 맞추려고]와 같은 이유로 소규모로만 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뭐 안 그래도 흥행 전망 어두운 영화이니 스크린 많이 받진 못 했겠지만요.

        • 게다가 3시간 반 짜리 영화면 차라리 겨울왕국2 두 번 정도 틀 수 있으니까요(...)
        • 지금은 "겨울왕국2"가 대세라는건 알지만 많이 아쉽네요. 이번 주 지나면 영화관에서 보기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이번 주 안에 보려고 해요.

        • 넷플릭스는 이 영화 수입에 신경 안 쓴다고 합니다. 극장에 틀어서 아카데미 후보 자격을 갖추는 게 목적이니까요. 미국에서도 소수 제한상영관에서 개봉하니까 표를 중고로 거래하는데 그 가격이 점점 올라간다고 하네요.

    • "카지노"를 5번 정도 반복해서 봤고 "좋은 친구들"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보드워크 엠파이어"를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게 제가 본 마틴 스콜세지의 최근작이라면


      최근작이고 애정을 가지고 봤었거든요.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정말 HBO와 마틴 스콜세지의 환상의 만남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후반부에 굉장히 지쳤던 기억이 있지만 아직도 그 마지막 회가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아이리시 맨"이 우리나라에서 흥행작이 아닐지라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봐요.

      • 저도 보드워크 엠파이어 정말 좋아했어요. 아이리시맨에도 보드워크엠파이어 졸업생들이 꽤나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면의 순정남 리저드해로우로 분했던 잭휴스턴이 제일 반가웠습니다.


        멀쩡한 미남얼굴로 등장해서는 무려 로버트 케네디역을 했단말입니다! 못알아볼뻔했더랬죠.

        • 존 휴스턴의 외손자이자 안젤리카 휴스턴 조카군요. 드 니로 대사에 prep school punk이렇게 나왔던데 귀티가 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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