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34세 최연소 총리 탄생…12명 여성 장관 임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26254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의 산나 마린 의원. 

현지시간 10일 의회 승인 투표를 거쳐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올해로 34살, 세계 최연소 총리입니다.



방금 안 사실인데 사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5개당 대표 모두 여성이며 그중에 4명은 30대라는 군요.

역시 세계 최초 여성 참정권이 보장된 나라라서 다른가 봅니다.


산나 마리 개인적인 정보인데 부모가 어려서 이혼을 하고 이혼 후 엄마가 여성과 결혼 했다는 군요..

레즈비언 모모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 일찌감치 공장에서 일도 하고, 29살에 국회의원이 됐나보네요. 대단합니다 이 나라.

      삼십대라니, 총리라니, 싶다가도 확실히 덜 썩긴 했겠다 생각 들기도. 그리고 미인이네요. 눈만 보고 있으면 빠져들어요 ㅋ
    • 핀란드 총리와 내각에 관한 뉴스를 보고 나서 한국 정치판을 떠 올리면 골이 아프고 속이 매스꺼워 지더군요.


      대통령부터 총리 그리고 대부분의 장관들과 청와대 고위직까지 죄다 늙다리 남성들이 대부분이고 


      원내 각 정당의 우두머리들 역시 정의당 빼고는 대부분 꼰대할배 혹은 중늙은이 남성들이고


      이러니 출산률 대책 정책이 십수년째 돈만 퍼 붓고 성과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진보나 개혁?이라고 할거까지도 안되는 차별금지법이라든가 종교인 과세법 같은거도 시끄럽기만 하다 결과 없이 흐지부지....


      나이가 계급이고 나이가 깡패인 나라 언제즘이나 벗어날지 한심해요.

    • 부럽군요. 우리는 언제쯤...(한숨)

    • 한국 사정이 안떠오를 수 없는 뉴스였죠.


      이렇게 세계느 한발짝씩 나아가나 봐요.

    • 좋아하는 핀란드 영화가 있는데, 2001년도 작품으로 거의 20년 된 영화임에도 전해지는 사회 분위기가 부러웠었어요. 노브라가 아무렇지 않고, 여성이 파트너 없이도 혼자 아이 잘 낳아 기르는 모습 등이 영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거든요. 한국에서 최근에야 유행하고 있는 소위 북유럽 인테리어나 간결한 패션 마저도 지금 봐도 참 세련되고요.

      500만 정도의 인구 규모도 실험적인 정책을 해보거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측면에서는 장점일 것 같아요.
    • 역시 북유럽 국가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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