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王 생일축하연은 당연히 와야 하는 자리?

위크리 경향에 지난 12월 6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던 아키히토 일왕 생일 축하연에 대한 스케치가 실렸습니다.

 

가카 형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내가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자리 아니냐.”

 

그건 그렇다 치고 가카 형님 말고도 꽤 많은 한국인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 모양입니다. 고건, 남덕우, 이만섭,  정대철 등...

 

제일 화가 나는 부분은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뽑은 인터뷰 내용입니다.

 

어떤 할머니는 “비애국자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때는 우리가 힘이 없어 식민지가 된 것 아니냐”며 “이북 때문이라도 일본과 우리가 더 가까이 해야 한다”라고 했다는군요.

 

음.. 때린 놈보다 힘 없어서 얻어맞은 놈이 더 나쁘다는 논리이군요.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 경악스럽습니다.

 

 

    • 어쩌면 그래서 우리의 과거사 청산은 요원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과연 이런 성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민족성? 유전적인 면? 잘은 모르지만 독일에서 나찌관련하여 재판하는 거 보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해요...
    • 쿠데타라도 발생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친일파 청산은 무리...
      (쿠데타 옹호론자 아닙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