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약하신 분들 주의, 기사 링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96711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여아 성 유린사건인데요
코로나 19 사태로 제발 묻히지 않고 이슈화되서 부디 집요한 수사가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 읽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마우스를 못 잡겠네요
    • 무슨 내용인지 궁금한데 무서워서 차마 기사를 못 보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 지식이 없어서 텔레그램이 얼마나 대단한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일이 공공연하게 벌어지는데 잡아 넣을 방법이 거의 없다니 참 황당하네요.

    • (이 글에 딴지걸고싶진 않은데) '멘탈이 약하다'라는 표현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멘탈이 약하다는 건, 의지가 없다라는 의미에 가깝지, 불쾌하고 수위높은 걸 싫어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져. 많은 분들이 툭하면 '멘탈이 약하다' 이런 말을 자주 쓰더군요

      • 멘탈이 약하다는 거의 관용구로 쓰이는 중이죠 수험생들이 멘탈 나갔다면서 시험 직전의 의지력 박약을 두고 일컫기도 하지만, 유리 멘탈이라는 자조적인 표현에서처럼 멘탈이 약하다는 직관적으로 '나 새가슴이야'로도 쓰입니다. 위 기사는 불쾌하고 수위높은 내용의 기사가 아니라. 읽으면 정신이 혼미할만큼의 충격적인 내용이라서 멘탈 약하신 분들 주의. 라고 한 거고요.


        하나 덧붙이자면.

        님께서는 굳이 이런 내용의 기사를 앞에 두고. 또한 왜 멘탈 약한 분들 이란 표현으로 썼는지 뻔히 의도가 읽히는 와중에. 이런 식의 언어야 놀자 지적을 하고 싶어요? 뭔가 상당히 그래머 나찌스럽네요.


        기사의 본문 내용보다 이 댓글 타래가 행여 길어질까봐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결국 썼네요.
        • 관용구로 쓰였다고 해서 그 단어를 문제 없이 쓸 수 있다라는 건 아니죠. 솔직히 좋아하는 표현도 아니고 적합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은밀한생님이 그런 의도로 쓴 게 아닐지언정, 읽히는 자에겐 '산낙지 하나 못 먹냐' 이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거죠. (더욱이 이건 산낙지보다 더 무거운 주제구요)


          불편함 불쾌감 주의 이 정도 표현으로 충분합니다. 보충드리면, 덤덤히 볼 수 있으면 '강한 사람', 못 보면 '약한 사람' 이렇게 강약을 구분하는 게 별로란 뜻이에요

    • 어릴적에 저것과 비슷한 일을 겪은 지인이 있는데 기사를 보니 요즘은 더한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외신으로 번역되서 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 않는 한국 국가 권력이 제대로 망신을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동포르노 소지만해도 징역 몇년을 받는 미국이었다면 n번방에 참여한 사람들은 죄다 징역이나 무기징역을 받았을 거에요
    • 가해자들을 빨리 잡아서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인간이 아니네요. 잭 리처나 덱스터를 불러다 처리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악랄한 것들입니다. 

    • 저도 안 열어볼랍니다.그런데 멘탈이 약하다가 의지력이 약하다라는 뜻이라면 마음이 약하다?정도로 하면 되는 걸까요?저도 "멘탈"을 위 제목의  용도와 문맥으로 많이 썼는데.

    • 이걸 당장 어떻게 못하고 있다는 건가요?? 눈물이 절로 나고 절망스럽네요. 무기징역, 사형 따위도 아깝고 그냥 죄다 갈아서 시궁창에 쳐넣고 싶은걸요
    • 멘탈하고 상관없어요. 반드시 알려져야 하고 마땅히 보도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릴 정도로요. (참고로 기사는 기자가 알아서 순화해서 보도용으로 작성했어요.)
      • 사회가 발칵 뒤집힐 사건인데....실검에도 오르지 않고.. 넘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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