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필 제작, 알 파치노가 나오는 헌터스 Hunters 보고 계신가요?

70 년대 미국, 나치와 유대 자경단의 대결구도, 여기까지가 스포 없는 키워드일 것 같아요. 

인간의 잔인성을 보여주고도 절대 이견없을 만한 것에 백인에 의한 흑인 인종차별과 독일 나치만한 소재가 역시 없을 것 같고요. 조던 필은 그래서 늘 미묘함, 애매함 보다는 굵직굵직한 선 쪽을 택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편당 1.5 시간, 꽤 깁니다. 감상하는 내내 HBO 시리즈 왓치맨 Watchmen, 여타 마블영화, 그리고 타란티노가 떠올랐어요. 붉은 색이 많이 등장하고 잘 사용됩니다.  오늘 밤에는 세 번째 에피소드를 두근대는 마음으로 감상할 거예요!! 보신 분들 감상평 궁금합니다 공유해주세요! 

    • 아,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재밌어보이는 것이!! 하고 보니 아마존 프라임이군요. 6개월 할인 기간 끝나서 일단 죽여(?) 놓고 있었는데 다시 살려야 하나 고민되는 글입니다. ㅋㅋ
    •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제가 쓴 글 있어요. 여러 번 볼수록 괜찮더군요.
    • 저는 악당으로 나오는 그렉 오스틴이 짜증나기만 하더군요.
    • 블랙클랜스맨과 여러모로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만듦새가 엉성한 점이 특히요. 그리고 알 파치노는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전 시즌 다보고 좀 화가 났습니다. 나중에는 나치사냥꾼에 일본계 인물이 있다는 것이 거슬리는 지경까지 삐치고 말았죠
      • 보다보면 왜 미스캐스팅이라고 하셨는지 알겠지요. 에피소드 3 중반 쯤에서 슬슬 짜증이 올라오던 참에 이 댓글을 보니 저도 한 시즌 끝날 때쯤이면 루나게이저님과 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끝까지 주행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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