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플레이 후기(스포일러 있음)

사막같은 곳에 남겨진 주인공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목적지로 향하는 어드벤처 힐링게임의 대명사이고 게임오버가 없는 편한 게임입니다(...적어도 오버가 될 확률이 없는 걸로 압니다.) 플레이 타임이 3시간이라 플레이 하기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시간이 남아 플레이 했어요. 플스 네트워크 스토어에서 9천원정도의 반값에 샀는데 스마트폰으로도 나와있어요(애플 앱스토어에선 5900원). 아... 안드로이드 용은 없나 보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았습니다. 플스로 TV화면에서 하길 잘한 거 같고요.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잘 알려주고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지 파악하게 됩니다. 연타를 누르게 되고 중반부 부터 너무 집중해서 하다보니까 급 안구건조증이 와서 렌즈도 다 빠져버리고 안경도 눈물바다...(...) 전개도 마음에 들고 엔딩도 여운이 남아요.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돈이 아깝진 않았네요. 플스가 있으신 분들은 플스에서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 거 같고요. 모바일로도 플레이 해볼 생각이에요.

    • 그냥 흔한 ai 동료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알고 보니 다른 플레이어들이었다!! 는 반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ㅋㅋ


      정말 잘 만든 게임이죠.

      • 제가 먼저 시작했는데 플레이가 따라잡히더니 저를 추월하고 먼저 가버리더군요(...)

    • 훌륭한 게임이죠. PC나 안드로이드로 좀 나와줬으면...
      • 앗... 진짜 분이 나타나셨군요...^^; 흥미롭게 플레이 했습니다.
    • 혹시 액션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나요?

      어드벤처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액션에 매우 취약해서요.
      • 음 그러니까 방향키가 있고 액션키는 파장같은 걸 일으켜서 주변 사물을 자기영역으로 끌어당기는 ㅇ키와 점프용으로 쓰는 X키가 있습니다. 굳이 그런데 게임자체가 조작이 능숙하지 않더라도 진행이 가능한 난이도로 되어있습니다.
        • 자세히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할 게임이 생겼네요.
    • 모바일로도 있군요. 플스+큰 화면으로 하니 두통에 울렁거림때문에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라오어도 그래서 구경모드로만 완주했는데. 근데 작은 화면으로는 그 광활한 나풀거리는 맛이 안나겠죠. ㅠㅠ
      • 아마 아이패드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만... 패드를 갖고 계신지 알 수가 없어서;;
    • 신작 Sky가 마침 엊그제 나왔네요 우후후후후

      • 어쩐지... 태그를 달았는데 저만 뒤쳐진 거 같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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