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칼-배민이 뭘 잘못했냐

https://youtu.be/D06jlNcua6Q

배민 사태가 뭔가 했는데....(배달의 민족 수수료 논란 이해하기)

    • 굉장히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유익한 동영상들이 많네요.


      유튜버도 호감형에 훈남이구요. 말씀도 잘하시고 논리적임.

      • 이 사람이랑 성제준 구독하고 지켜봤는데 성제준은 최근에 버렸습니당.여성문제이슈에서 보수의 눈치를 너무 본다는 느낌.tmi네요
        • 이런 유튜브를 추천해준 키드님도 달리 보이네요

    • 윤서인과 김세의랑 같은 물에서 노는 사람이군요

    • 이런 개쓰레기의 영상을 듀게에서 다 보네요.

    • 짜증이 확 올라오는 영상이군요..

    • 댓글마다 대깨문찾네.

      "문재인이 잘한게 대체 뭔대?"

      영상 제목 참 어그로 끄네요.
      • 조회수 장사니까요.유투버라면 다 같죠.어그로라기엔 내용과 제목이 같은 편인데....
    • 최근에 보수성향의 아이가 단톡방에 올려서 알게된 분이지만.. 딴 거 다 빼고 윤서인이랑 절친이라는 것 만으로 하는 말들의 사실관계들을 다 의심하게 되고 귓등에서 반사되네요ㅎㅎ

    • 역시. 링크조차 안 누른 제 판단력 칭찬합니다. ~~!!
      • 그 편견 한심합니다~~~
    • 유튜브 댓글만봐도 영상내용이 짐작이 되는군요. 스킵하겠습니다. 

    • 링크된 영상에서는 배민 칭찬을 꽤나 하는데...지금 와서는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를 키워서 외국에 팔아먹기 위해 저런 운영을 한걸로밖에 안보이니 좋게 봐줄순 없죠. 그리고 링크된 영상의 유튜버는 극우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척 하는 정상인 컨셉으로 조회수 빨아먹는 타입이라고 여기고 있어서...매우 별로입니다.

    • https://youtu.be/Pt3d7FxZc-U


      에휴...

      수요공급도 제대로 모르는 애한테 뭘 기대해야 하나요
    • 댓글 많아서 깜놀.

      여윽시 진영 빼곤 얘기가 안되네요
      • 전 원래 유튜버들 영상 자체를 아예 안 보는 사람이라 이 영상도 안 봤습니다만. (쿨럭;)




        예전에 듀게에 배달의 민족 글도 적은 적 있는 배달앱 호구의 입장에서 볼 때 이번 개편에 대한 배달의 민족 입장은 거의 구라에 가까운 걸로 보입니다.


        '착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고 유지하고 싶은 욕심 때문인지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서 그냥 더 빡세게 벌고 싶은 걸 자꾸 아름답게 포장을 하려는데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애초에 처음엔 건당 수수료로 벌다가 요기요랑 경쟁 붙으면서 '우리는 수수료를 안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변신해서 이용자를 확 끌어들이고 승리한 게 배달의 민족입니다만,


        당시에 건당 수수료를 폐지하는 대신 광고료 받는 시스템을 빡세게 만들고 사용자들에게 주던 혜택은 확 줄여서 그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던 게 또 배달의 민족이거든요. 근데 갑자기 자기들이 만든 그 광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다시 건당 수수료 체계로 바꾸겠다는데... 그 타이밍이 참으로 정확하게도 코로나 시국 때문에 배달 음식 이용이 폭증한 지금이란 말이죠. 게다가 광고를 아예 없애는 것도 아니구요. 사용자의 혜택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죠. ㅋㅋ




        그동안 지적받아온 배달의 민족 서비스의 문제점들이 무수히 많구요. 이번에 바꾸려다가 포기한 체제 개편에 대해서도 실제로 현실 업주들에게 '더 나빠진다'는 의견이 다수였구요.


        "그렇다고 해서 지자체가 앱 만들어 운영하겠다고?"라는 부분에 대해선 논쟁이 가능하겠으나 '배민이 뭘 잘못했냐'는 얘긴 뭐... 저 유튜버가 '자유 시장경제 체제 수호'를 외치는 사람이라는 걸 보니 애초에 대기업 친화적인 사람일 테고, 그렇담 저 양반이 그런 얘길 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지만 아마 저 양반은 국내 대기업들이 중소 기업, 하청 업체 착취하고 망가뜨리는 것에 대해서도 다 옹호하는 입장일 걸요.

        • 그렇죠."하필 이 시국에 감히"가 또 발동한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전에 제와피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시국이 어두우면 제가 무대에서 춤을 출 때 팔을 반만 뻗어야 하나요?아니잖아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배민에 대해서 좋게 봐주기 싫다는 말씀도 알겠고, 대깨문이 댓글에 수두룩하면 나머지말은 들을 것도 없다는 이곳 반응도 알겠네요.아이구 순진했어요.저도 좌 또는 우 방향을 정해놓고 말하는 사람은 싫습니다만(성제준도 그래서) 이 사람 말 구성이 쉽고 시원시원하고 빈틈이 없어 보이길래 가져왔습니다.배티님 댓글로 다른 말까지 같이 해서 죄송해요 아오 피곤
      • 위 도라지 님의 댓글에 이유가 있어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사람을 속이는 영상을 클릭했으니까요.


        저는 주변의 노인들이 이런 동영상에 얼마나 현혹되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 배민이 필요 이상 욕먹는다는 데는 어느 정도 동의하고, 배달앱이 정말 정부가 직접 앱을 구축해야하는 일인가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적입니다만.


      싫으면 니네가 직접 전단지 돌리면 된다고 하는건 정말 무책임한 말이죠. 이제 전단지보고 주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세상이 됐는데, 배달앱 시스템으로 멱살잡혀 끌려들어온 사람들에게 그게 선택의 여지가 되진 않습니다. 게다가 공정위가 독점으로 인한 횡포를 우려하는 걸 비판하다니요.


      이런 게 전형적인 우파 논리입니다. 정부가 하는 건 기업을 윽박지르는 것이지만, 기업이 소상공인을 윽박지르는 건 기업의 당연한 생태죠. 임금이 적으면 다른 곳에서 일하면 되지 왜 최저임금을 법으로 규제하냐고 할 사람들이죠.

      • 직접 전단지 돌리고 전화받으며 장사하라는 말이 무슨 맥락에서 나온지 아실텐데 이렇게 진지하게 받으시나요.

        시장의 먹이사슬에 정부가 관여하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을 하는 것인데,

        시장이 무슨 횡포를 하건 약자는 당해야한다는 결론으로 비약을 하시네요.

        지자체가 세금으로 만드는 배달앱이 경쟁력도 없고 절실함도 없는데 돈만 나가고 있다는 지적의 후속 영상도 있습니다
        • 그게 진지한게 아니면 대안이 뭐였나요? 다른 업체보다는 수수료 싸게 받아주시는 배민님 감사합니다 절하면서 그냥 장사하란 얘기인가요? ㅎㅎ 배달앱 삼사 중에 배민이 비교적 저렴하면 뭐하나요 배민 수수료도 비싸다고 하는 건데.


          전 그런 비약을 한 적이 없고요. 공정위가 자기 일 하겠다는 발언을 비판하는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시장에서 강자의 횡포를 막고 독점을 방지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란 건 인정하신다면, 정부가 시장에 관여하는 건 어쩔 수 없단 것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결국 어느 수준으로 어떻게 개입하느냐의 문제인데, 단순히 정부가 시장에 관여하면 결과가 좋지 않다라는 일반론은 의미없는 레토릭입니다.


          경기도 등에서 진행하는 공공 배달앱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적이라고 말씀드렸고요. 다만 홍수나는데 둑이라도 쌓아야하지 않겠냐는 이재명 말에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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