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의외의 개인적 긍정적 효과

경제활동을 쉬고 있어서인지, 여러모로 여유를 즐기면서 가족 간에도 잔소리가 없어서인지 몰라도...

저 개인은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거 같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던가, 인생을 즐겨야 한다던가, 뭔가가(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런 것도 다 포기하고 오로지 순전히 침착해진 채 그저 이 순간을 살 뿐이랄까요.

굳이 듀게에 글 안 써도 되겠다만, 이런 긍정적인 결과는 보고하고 싶네요.
    • 뭐든 빨리빨리 쉬지않고 해야만 하는 강박에 사로잡힌 한국인(혹은 현대인)들의 삶에 브레이크가 되어주었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접했지요. 긍정적인 결과라고 하면 그렇기도 합니다.

    • '아프면 집에서 쉽니다' 같은 아무리 곱씹어도 당연한 일이 정말 당연한 일이 되어간다는 것도 좋습니다.

      • 이건 정말 무조건 정착되어야 해요.
    • 도쿄 지진 이후로 일본에서 미니멀리즘 유행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러려나요
    • 한템포 쉬어서 괜찮은 분들도 있고, 당장 생존에 내몰린 사람들도 있겠네요.코로나가 준 교훈, 당연한것이 당연한게 아니다. 항상 잊고살지만 또 깨닫게 되네요

    • 저는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죄송해야할지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당연한 것이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연한 것은 미안한 것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 회식이 없어서 좋습니다.

    • 묵직했던 때로 기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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