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으로 어떤 영화를 선호하시나요?

어제는 간만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봤어요. 다시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드는 게, 사실 전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굉장히 불만족스러웠거든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 특유의 모험 요소가 적어진 것이 가장 큰 불만이었죠.

하지만 그 뒤로 다른 사람들 평도 보고, 또 영화를 몇 번 더 보다보니 조금 생각이 바뀌었어요. 어쨌든 폴른 킹덤은 최소한 이전 시리즈와는 다른 무엇을 보여주는 데는 성공했고, 그 사실도 나름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 거죠.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은 어떤 후속작을 더 선호하시나요?

1. 전편과 같은 스타일에 약간의 변화(ex: 더 커진 스케일)만 있는 영화

2. 전편과는 기본 뼈대만 공유한 다른 스타일의 영화
    • 1,2 둘다 상관은 없어요. 그저 재미있기만하면. 워낙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의 후속작들;주지사2와 에이리언2같이 말이죠.  

      • 하긴, 재미가 우선이죠.

        제임스 카메론의 그 두 후속작은 나온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최고의 후속작 얘기를 할 때마다 나오는 것 같아요.
    • 달라져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현 시대에 걸맞게 각색이 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 좋습니다.

      • 시리즈 영화의 신작을 낼 때는 시대에 맞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죠.

        매드맥스처럼 과거의 제작자가 시대에 맞춰 신작을 내는 모습은 경이로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 앗! 저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예로 들고 싶었는데, 사실 전작들을 한 편도 안 봐서 썼다 지웠습니다. 반갑군요.


          그와 비견되서 자꾸 언급되는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자꾸 떠올리게 됩니다.

    • 1,2 둘다 상관은 없어요. 그저 재미있기만하면22
      • 3333


        저는 저번에도 썼지만 <한니발>은 <양들의 침묵>속편보다는 리들리 스콧 영화로 감상합니다.
      • ㅎㅎ 다들 같은 생각이네요
    • 저도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기는 한데, 전편이 완결성있게 끝나면


      세계관만 공유하는 속편으로서 나오기 보다 단독 영화로서 2번 스타일로 나오는 게 좋더라구요.

      • 그렇네요. 전편의 완결성 역시 중요한 요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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