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을 PT라고 부르나요?

우리나라에선 흔히 프레젠테이션을 줄여서 PT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Presentation의 약자를 PT로 줄여야 할 타당성이 없어요.

 

궁금한건 영어권 국가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을 줄여서 PT라고 부르는지입니다.

 

영어권에서 생활하셨던 분, 또는 지금 살고 계시는 분(아니면 간접적으로 알고 계시는 분)께서 속 시원히 궁금증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 프리젠테이션이라고 부릅니다 PT 라고 하면 아무도 못알아 들어요 발표자료는 그냥 슬라이드라고 부르고요
    • 우리나라에서 ppt를 줄여서 pt라고 하다가 그게 발표라는 의미로 전용된 거라고 혼자 추측하고 있었어요.
      미국에서 잠깐 수업 들었었는데, pt라는 줄임말을 쓰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긴 하지만 제 경험을 일반화 할 수는 없는 거 같고. 그런데 한국 사람 아닌 사람에게서 pt라는 말은 들어본 일이 없긴 합니다.
    • 키노트(Keynote)라고도 하는 모양입니다.
    • 미국에서는 presentation이라고 하고, 실제로 발표를 하는건 (to give a) talk 이라고 더 자주 표현합니다. Keynote는 발표 중에서도 학회 등에서 중심 주제를 다루는 가장 중요한 강연 같은 것을 키노트 스피치하고 합니다. PT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고, 파워포인트를 ppt로 불러요.
    • 그러니까 이게 이상한 한국식 영어 줄임말인 건데요, 오리엔테이션을 OT라고 하는 것도 비슷해요. 줄이려면 차라리 PR이라 하면 좀 나을까요...? "~테이션"에서 T는 대부분 동사의 끝에 붙는 거라서 그 동사를 특징적으로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약어로는 어울리지 않는 건데, 우리말에서는 ㅌ이 강한 자음이라 그걸로 약칭하는 걸 선호하는 듯.
    • ppt는 파워포인트(...)

      PT라는 말을 쓰는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