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재촬영 할수도 있을까요?

보니까 안셀 엘고트가 주연이라고 하던데요.
법적으로는 아직 판결이 어찌난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는 이미 유죄로 판결이 났잖아요?
스필버그 감독님도 리들리 스콧 감독님이 스페이시 스캔달 때문에 올더머니 일주일만에 재촬영 한 것 처럼 재촬영 할 가능성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일단 안셀이 주연한거 보고는 감정이입이 안될것 같아요.
    • 올 더 머니에서 스페이시 분량 자체가 많지 않아 급하게 재촬영할 수 있던 거고요. 촬영은 1년 전에 끝났고 배우들도 각자 프로젝트에서 일하는데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레이첼 지글러말고 다른 여배우도 엘고트 언팔.

      디즈니가 이미지 대개 신경쓰고 1억이 투입된 상황이라 폐기할 수도 없죠.  원작에도 나왔던 리타 모레노는 연세가 꽤 있으신데 그걸 다시 다 찍으라고 하면 ㅠ

      • 하긴.스페이시 분량이 적긴했죠. 아.근데 아무래도 재촬영 하면 좋을것같아요.
    •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원래 스콧이 원한 배우였죠. 지금 트위터에서 크리스토퍼 플러머 데려다 디에이징시키라는 농담이 있더군요 ㅎ
    • 원작에서 보면 남자주인공이 혼자 따로 놀던데 단체군무도 없고 리메이크 버전에 어떤지 모르겠네요 스필버그 개인 이미지 때문에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거 같네요

      •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주연배우도 오디션 봤다던데 애초에 그렇게 갔었으면 어땠을까요.

        로건 러먼은 춤이 안 될까요,
        • 저는 원작 영화만 봐서 다시 리바이벌 된 내용은 모르겠네요 

          • 리메이크는 스틸 사진 외에는 공개된 게 없고 하니 각본이 어떤지도 모르죠. 각본 수정해서 재촬영할 수도 있고요.


            위키피디아에는 영화보다 브로드웨이 원작 버전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West_Side_Story_(2020_film)



            • 리바이벌 되었다는 브로드웨이 버전을 말한 겁니다 당연히 리메이크 버전은 모르지요 

      • 지금 엄청난 고심을 하고 있을듯해요.
    • https://mobile.twitter.com/milanpaurich/status/1275020164195667968


      이번 리메이크의 각본을 담당한 토니 쿠쉬너가 디지털로  엘고트를 빼고 벤 플랫으로 대체하라고 요구하는군요.  트위터에서 본 거라 얼마만큼 믿어야 할 지는 아직 모르지만.




      https://youtu.be/Ex0ZaypY2GU




      벤 플랫의 마리아 커버

      • 음...각본담당가가 스필버그한테 저런 요청을 하다니 놀랍군요.
    • 아....이거 갑자기 <1941> 떠오르면서 기분이 불길하네요. <1941>은 어쩌면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가 될 수도 있었다는데

      • 스필버그와 뮤지컬은 궁합이 안 맞나 봐요. 그가 이끄는 엠블린에서 제작한 캣츠도 폭망이었죠.
    • 요즘 기술로 얼굴과 목소리만 바꾸면 안되려나 생각해봅니다.

      • 아직 티가 나긴 하더라구요.
      • 그리고 그렇게한다해도 나머지는 안셀이니까 거부감은 그대로일듯해요
    • 스필버그는 마이클 베이보고 히틀러같다는 말을 한 메간 폭스를 해고하게 했는데 유태계 남자인 엘고트는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만약 스트리밍으로 공개한다면 디즈니 플러스가 될 거고 디즈니 플러스는 해밀턴 욕설빼고 공개할 정도로 보수적이니 과연.
      • 아무리 같은 유태계라도 안넘어갈듯해요.
      • 아무리 같은 유태계라도 안넘어갈듯해요. 단지 그 이유만으로 자기 작품의 작품성을 리스크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연말에 개봉하는데다 아카데미 상을 노리고 있다면 신경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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