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1의 DB라고 불리기도 우스울 '네이버 영화'

인명을 말도 안되는 콩글리쉬 등 엉터리 발음으로 표기하고,

그걸 지적하면, 언론사에 다수 노출된 기준으로 DB를 만들어서, 바꿀 수가 없다는 답변이나 받고 앉아있는..

(그와중에 여러사람에게 지적받아서 겨우 바뀐 케이스들도 있죠. 조던 필레>필, 길예르모 델토로 > 기예르모)


그건 둘째치고, 나름대로 수십년간 쌓아둔 리뷰/평들을, 국내 개봉하지 않아서 조작 또는 어둠의 경로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모두 삭제했죠. 심지어, 국내 개봉했는데 개봉하지 않았다고 우기며 삭제된 케이스도 엄청 많아요.


허버트 로스의 '철목련'을 보고 평을 쓰려했더니, '국내 개봉전이라 평을 달 수 없습니다' 라고 돼 있고,

기존의 리뷰들이 모두 삭제되고 평점도 제로로 돼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국내 극장 개봉 했습니다.


게다가 극장 개봉하지 않았어도, 국내 공중파, 케이블, 영화제, 상영회, 스트리밍 사이트 등에서 합법적으로

돈 내고 본 영화들도, 평을 달 수 있어야죠. 이런 영화들이 작성자의 동의 없이 전부다 평이 삭제됐습니다.


나름 희귀영화 볼 때 평을 참고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거마저 사라졌다.. 이거죠

    • 영화도 그렇고 매체의 의미에 대한 생각이 짧은 네이버
    • DB 튜닝을 한 건지.. 통보도 없이 삭제 되었다면 정말 놀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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