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기사를 보고

집에서 블루레이로 볼 때인지언정 비스타 비율이라 위아래가 많이 잘려나오는데 1.9:1이라도 아이맥스관은 그나마 낫네요.랄까... 굉장합니다.

브루스 웨인은 중간에 선택을 잘못하죠. 사실 대의를 위해서는 레이첼이 아닌 하비를 구하러 갔어야죠.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게 하는 게 조커의 본질이지만요...

다시 보는 게 10번째 쯤 되는데도 이번만큼은 아이맥스인 것도 있겠으나 더 새로워요. 아마 그건 우리에게도 저에게도 최선의 양자택일같은 기로에 간혹 놓이기 때문이겠죠. 일단 저 자신의 할 일부터 제대로 하고... 세상도 구하고 사랑도 얻을 수 있다면... 바랄 게 없을 듯...ㅡㅡ;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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