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 헤드를 봤더니

https://www.indiewire.com/2020/07/david-lynch-alan-r-short-film-eraserhead-1234571817/amp/?__twitter_impression=true

이런 기사가 떴군요. 이레이저 헤드와 이어지는 단편이라고요.

린치는 학창 시절에 만난 여친과 결혼해 딸 제니퍼를 두는데 쪼들리고 그래서 매사 신경질적이었고 부인이 돈 지출하는 것에도 까탈스러웠다고 해요.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와 당시의 생활이 드러난 게 아니었을까. 사운드가 좋아서 밤에 애 우는 소리가 생생해 저러면 미쳐버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https://www.instagram.com/p/BoXwD_RHUjn/?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시시 스파이섹이 제작비를 일부 대줬다고 합니다.남편이 이 영화 작업을 했거든요. 스파이섹 나온 스트레이트 스토리는 디즈니 제작이라 디즈니 플러스에서 서비스

정성일 평론가가 <마이너리티 리포트>비평에서 스필버그가 린치를 차용한 부분ㅡ탐 크루즈가 모텔 간 장면-이 있다고 했는데 뭔지 알겠어요.

린치는 여배우를 아름답게 잡을 줄 안다고 늘 생각했고 실제로 ck향수 옵세션 광고도 찍었죠.


트윈픽스는 원래 마릴린 먼로를 소재로 한 <여신>프로젝트가 좌절되어서 바꾼 거였죠. 린치가 4~50 년 대 영화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듯. <영혼의 카니발>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아기로 나온 생명체는 베르세르크의 베헤리트 떠올리게 합니다.


린치가 큐브릭의 <롤리타>좋아했군요. <트윈픽스>의 리랜드를 <bigger than life>의 제임스  메이슨같다고 쓴 사람도 있어요.

제니퍼 린치 인스타의 사진과 글 보면 <이레이저 헤드>감독 딸이자 <boxing Helena> 감독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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