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https://news.v.daum.net/v/20200710003637803



이게 미투와 관련이 당연히 높다고 봐야겠죠?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미투 사건 조사는 피해자와 피해자가 가진 증거로 이루어지나요?


미투를 당한 상황을 견딜 수 없어 자살한 것이라면 정말 이 이상 허무하고

환멸스러울 수 없는 상황이군요.


2017년부터라면 2018년 안희정의 사건과 그 이후 안희정의 추락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 더이상 추측하면 안되는 건가요.


이제 무성한 추측만 남는거에요.


현실인가 악몽인가 싶기도 하네요.



    • 그나이대 권력잡은 것들이 외친 말들은 그저 표얻기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나..


      언행일치하는게 그리도 어려운 일인것일까.




      고소한 피해자에게도 최악의 결말이네요.

    • 당분간 여기저기서 생지옥도가 펼쳐지겠네요. 반대파는 애도하는척 하면서 공격 구실로 삼을테고, 지지파는 더 똘똘 뭉쳐서 무적의 괴물 논리를 열심히 심을테고, 또 어느 분들은 역겹고 무책임한 위선자가 죽음으로 회피한 것에 분노할테고, 그리고 이 모든게 잔뜩 엉켜서 뭐가 뭔지도 모르게 되겠죠. 당분간은 인터넷은 안봐야겠군요.
    • 기업에서 얘기하는 "고갱님을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믿을 필요가 없듯 정치인의 진심이란 것도 믿을 필요가 없죠. 믿고 말고를 떠나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당장 사랑한다 속삭이고 영원한 사랑 어쩌구하며 신뢰하는 연인조차도 얼척없는 일들로 헤어지는게 사람인데 금전 및 권력에 대한 대한 동기가 분명한 정치인을 믿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누가 되었건 끝없는 의심과 견제만이 답이죠. 

    • 이렇게 비겁한 사람일 줄은 몰랐네요. 당연하다는듯이 노동력 착취를 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공익을 위해서 착취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건 없는 모양입나다.
      • 정말 역겹네요. 그가 무슨 잘못을 했든 이렇게 비참하게 죽었으면 된 거 아닙니까? 시체한테 침뱉으면서 쾌감 느끼세요?
        • 누가 쾌감을 느낍니까? 갑자기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한 황망함, 그 사람에 대한 실망, 고소인에 대한 걱정으로 기분이 매우 더럽습니다만.


          무책임한 죽음으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 그러니까요.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애도의 눈물과 이기적인 도피에 대한 분노가 어지럽게 섞여서 밤새 잠을 설쳤어요. 목숨 걸고 해야할만큼 그 짓이 중요했던 걸까요? 그냥 불치병같은 건가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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