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임에도 오르고 있는 것들을 체감하는 중

서울도 아니고 지방인데, 뭐 역세권에 백화점도 옆에 끼어 있긴 합니다만...4억이었던 아파트가 7억이 되는 군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부동산에 투자하는 게 옳을 지도 모르죠. 해외 주식, 카카오 주가, 뭐 그 밖에도 화제가 됐다 하지 않아도 조용히 올라가는 게 있죠. 요즘은 갓난애기한테 테슬라나 아마존 주식을 증여 한도 만큼 증여해서 성인이 되기도 전에 1억대 부자로 만들 수도 있다고도...(...)

여러모로 중산층이 사라지고 양극화나 빈곤이 더 많이 발생할까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저희도 곧 고정 수입이 줄어드니 뭔가 해야...
    • 문정권이 여러 정책을 잘한것도 있지만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죠. 듀게분은 집들이 다 있으신지 이야기 없는거 보면 다들 집이 있으신듯. 그나저나 아직도 저 장관을 안짜른것도 보면 참 신기합니다.

      • 뭐...집값 잡겠다고 하지만 저는 기대를 버린 편입니다. 시장을 이기는 정부를 못봤거든요.
    • 지방에 역세권, 백화점 끼어있으면 천안아산역? 여긴 그정도 오를 수 밖에...
      • 뭐 그 동네만 보자면 그렇긴 하죠. 그런데 그걸 제외하고도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는 소리는 계속 나오니까요..
    • 부동산을 잘 모르지만 진짜 이상한게.. 경기권 저희 아파트(낡긴함) 앞에 다 밭이었는데 거기에 백화점 쇼핑몰 많이 생기고 오피스텔 짱많이 생기고 예전부터 역세권이고(두 역 가운데) 4년 안에 강남 직통 gtx도 생긴다는데 저희 아파트는 아직 안올랐어요.. 신축만 오르는 걸까요?
      • 뭐...친구가 이야기해서 말인데 저는 성수동쪽 아파트 분양권 당첨된 사람이 약간 부럽더군요.
      • 제대로 답글을 적자면 사실 가격이 오른 것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는 동네마다 오르고 내리는 데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정부의 대출규제나 양도세 정책, 그리고 집값을 잡겠다고 펼치는 과도한 정책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저희 동네(지방소도시)에 4년전 2억9천에 분양한 아파트 아직도 3억 초반이더군요. 집산 동료들 보면 아니 어디는 그렇게 오른다는데 우리집은 왜 안오르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부동상 관련 이슈가 다른 곳에선 많이 나와 아주 흥미롭긴 한데, 한마디 하기 전에 봐야할 게 너무 많네요.

      • 공통의 문제의식은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특히 부촌에서 살고 싶어하는데, 그곳들의 집값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게 가능하냐는 게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 결국 부동산 정책이 가장 큰 쟁점인데 정부측의 정책이 신뢰를 못얻고 있고 집값은 계속 오른다 하고,,,, 세를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집주인이 세를 올리겠다고


      할까봐 불안해요. 부동산 이슈는 아는 것이 있어야 뭐가 뭔지 모르는채 불안하네요.



      • 사실 저도 비슷하게 그게 제일 큰 고민인 거 같아요. 집은 없고 세를 살아야 하는데, 월세나 보증금이 계속 올라가는... 그러면서 나이들어서도 집을 마련할 수도 없고 집세 낼 경황도 없는 상황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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