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질문) 올여름더위예측

올여름 역대급 더위라는데 아직까지는 선방하고 있네요.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기상예보에서 "올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될 전망입니다", "올겨울은 극심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등등
올해 날씨를 전망하는데,
이건 무슨 기술적인 근거로 전망하는건가요?
무슨 자료를 보고 몇개월뒤의 지구온도를 예측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아시는 분?
    • 위성으로 관측한 기상도와 지리적 요건 대기단의 발달에 따라 슈퍼컴퓨터로 계산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예측이 엇나가는 게 이 우주의 특성이죠.
      • 기존 통계를 바탕으로 이렇거 자라난 대기는 몇개월뒤에 이렇게 되겠다 시뮬레이션 해보는건가요?

        몇개월뒤까지 내다보는게 슈퍼컴퓨터라 해도 신기하네요. 많이 틀려서 문제지..ㅎ 감사합니다.
    • 질문을 받으니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올 여름 역대급 더위" 이런 멘트는 기상청이 쓴 건 아니고, 기자들이 써서 넣은 듯 해요.


      기상청에서 관련 내용은 http://www.weather.go.kr/weather/forecast/season.jsp 기후전망이라는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작년에 비해 "낮음/비슷/높음" 정도로만 예측을 해요.


      그리고 어떻게 예측을 하는지는 https://www.weather.go.kr/HELP/html/help_fct004.jsp 여기에 설명이 들어가 있네요. 기상청 장기예측 모델 + 다중모델 앙상블로 모은 다음 종합분석한다고 되어 있군요.



      • 오, 제가 궁금했던거네요. 단지 컴퓨터로 예측한다니까 정확한 원리는 알수가 없지만,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가 자주오는 여름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아직까지는 역대급은 아닌 듯 한데 8월까지가 고비겠지요. 2018년, 그리고 작년 이 무렵은 혼수상태였던것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견딜만하죠.


      그런데 정말 흐린 날이 많네요. 오늘도 비가 올 듯 흐리지 않나요. 비가 오면 한 이틀은 바람이 불어서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되니 비 오는 날만 기다리네요.

    • 전 사실 이런기사를 볼 때마다 "역대급" 이라는 단어가 거슬립니다. 역대 뭐라는 거야 최대? 최고? 최악? 마치 '사상 최대의 인파' 를 '사상급 인파' 로 표현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나요? 학생들에게 매번 교정해주던 단어였는데 언제부턴가 언론매체에서 표준어인 것처럼 쓰더군요.
    • 7월 말까지는 장마가 간헐적으로 지속된다니까 크게 덥지는 않을 것 같고(세상에 더운게 다 뭐랍니까…밤에는 전기 장판 깔고 자고 있어요;;) 8월이 어떨라나 긴장하고 있죠.
    • 여름이 덥지 않으니 과일이 단맛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 과일은 비닐하우스에서 자라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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