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대 히트곡

아마도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가 아닐까요? 발매되자마자 일단 음원차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 공식 뮤비가 뜨지 않은 상태에서 메이킹 영상으로 제작한 뮤비가 올라왔는데 꽤 그럴싸 하구요.



멤버 개인 곡도 보너스로 올라온다고 하니 이것도 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네요. 


사실 토요일 예능프로에서 시작된 혼성 그룹이 이렇게 여름 음반 시장을 독식하는데는 유재석, 이효리, 비라는 톱스타들의 힘이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이런 조합을 짜내는 피디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태호 역시 무서운 사람. 


다시 여기 바닷가가 올라오기 전에 선공개된 여름안에서는 복고를 대놓고 노린 뮤비긴 하지만 왠지 그시절 생각이 나서 좋았고..




타이틀곡 보다도 더 제맘에 들었던 그 여름을 틀어줘.. 이것도 음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싹쓰리의 음악과 스타일링을 보고 듣고 있노라면 여러 그룹의 이름이 스쳐갑니다. 듀스, 클론, 영턱스클럽, 유피, 쿨... 


지금도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긴 하지만 티비와 라디오에 늘 나오던 그 노래들과 그 시간들. 어쩌면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그 시간을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인 거 같기도 하구요. 


추억 여행을 강제로 떠나게 만들도록 부추기는 그룹 싹쓰리.. 네이밍부터 너무 웃기고 재미있단 말이죠. 

    • 저는 안 들어봤다고 할까... 김태호 PD주도의 이러한 기획에 약간 반감이 생기더군요. 공중파의 영향력에 까칠해진...
    • 무도 시절 격년으로 하던 가요제의 재탕이 아닌가요.. 그때도 무도 가요제 곡 나오는 시기를 피한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여러 멤버들로 분산되던 자원을 끌어 모아 한팀에 모으니 퀄리티도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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