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신참자

게시판 이사오고 첫글이네요 ....

 

일드의 전성기가 저문 것이 분명하긴 한데,

그래도 한드 미드 보다 좀 덜 팍팍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이번 분기 일드 최대 기대작인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달의 연인도 있지만,

이 드라마는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중국 여배우 캐릭터가 시대착오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도 기타가와 게이코도 모두

자신들의 매력을 최대 뽑아내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기무라 타쿠야도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까 좀 훈훈한 역할이었음 싶어요.

 

영웅 재중이 나오고 에이타(곧 결혼한다죠 T_T), 우에노 주리 나오는

"솔직해지지 못해서" 도 저는 잘 안 맞는 드라마입니다.

 

이번 분기 드라마 중 제가 제일 좋아하며 보고 있는 것은 결못남의 아베히로시가 나오는 "신참자"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합니다만, 아직 국내에는 번역되어 발간되지 않은 듯 합니다.

살인사건을 둘러싼 수사물이되 일본 드라마 특유의 세심함과 일상성 그리고 온정적인 인간미가 느껴져 좋습니다.

출연자들의 연기도 다 좋고요.

 

소설도 번역되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저는 기무라 타쿠야 팬이라 어지간하면 드라마를 다 본방사수하고 다운받아 봤어요. 그런데 이번 '달의 연인'만은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린즈링 나오면 바로 눈 돌립니다. 제발 기무라 타쿠야가 작품 선택을 더 신중하게 하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은 일드도 전성기가 지난 듯해요.
    • 저도 기무타쿠 주연 멜로드라마라고해서 기대했다가 실망했어요.
      요즘은 일드보다 한드, 한드보단 미드/영드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 전 이번 분기엔 '마더'요. 아시다 마나짱 정말 최고ㅠ '신참자', '동창회'도 재밌게 보고 있구요.
    • 오 마더 한번 봐야겠네요
      전 그래도 달의연인이 전작 뇌박사 -_- 드라마보다는 낫지 않나 생각하는 중
      기무라 타쿠야 제발 가오잡는 역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 ㅠ
      신참자도 한번 봐야겠네요 ^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1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