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반대가 야당의 역할일까?

https://www.news1.kr/articles/?4009386


모든 야당은 여당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제 민주당이 야당이 아니니 선명한 차별성을 발휘해 민주당의 약점을 공격해야 정권을 얻을 수 있죠.

이게 참 아이러니 입니다.


맞는 이야기지만...


이 기사를 보면서 맞는 길을 가는가라는생각에 의문이 듭니다.


과거 절차적 과정을 따져서 어렵다고 민주당이 이야기할 때 정의당은 민주당과 미통당을 싸잡아 비난했죠.


근데 반대의 상황에서는 절차적 과정을 따지다니요.


게다가 부동산 급등이라는 시급한 과제 앞에서요.


미통당이 그렇게 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한편으로 기재부 지식이 없는 초선 의원의 한계인가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분이 앞으로 정의당을 이끌고 간다고 하니...


좀 많이 불안 합니다


    • 몇십년째 난리인 부동산 문제가 요근래 갑자기 시급해진 모양이에요. 시급하니 절차고 뭐고 집권여당 하자는 대로 빨리빨리 진행하면 내년쯤 부동산 잡히겠지요?
      • 삽질정책으로 서울 부동산 다 올려놓고 내년쯤 잡힌다고요? ㅋㅋ

        • 첫문장만 딱 봐도 비꼬시는 건데요. 비웃고 싶으셔서 댓글을 좀 대충 읽으신 듯.

    • 중요한 정책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건 당연한 얘긴데 이걸 또 정파문제로 끌고 가다니 참 끝이 없네요.
      • 논의를 하기 시작하면 끌려다니고 열린우리당 시즌2가 되니 문제지요

        • 추진력을 갖는 것과 신중히 검토하는 것이 결코 반대의 의미는 아니지요. 176석이나 있으니 충분한 토의를 거치고 설득한 뒤 필요시 추진하면 됩니다. 야당을 휘두르기만 하는 발목만 잡는 정당이라고만 생각하는 사팍님의 그 사고방식이야말로 훨씬 위험한 걸 모르십니까?
    • ...라는 시급한 과제 앞에서 절차나 따지도 있냐...

      박정희 때 많이 들었던 소리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는데 조개나 줍고 앉아있냐!!

      나중에! 나중에!


      이런 면에서 이분들은 참 일관됩니다.

      아예 지금 대통령을 국부로 칭하고 생일 잔치 국가적으로 치르면서 나의 조국 노래를 부르시면 더 잘 어울릴 겁니다.
        • 정의당이 하태경'편'이 되면 나쁜 '편'이라는 사고방식인가요?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조금은 덜 유치한 방식으로 설득해보시길...
    • 지지층이 바라는 대로 하는 거죠. 민주당 지지층은 177석 줬는데, 끌려가지 말고 일 좀 시원하게 해보라고. 책임도 지고.. 라고 하는 거고, 미통당 지지층은 여당이 맘대로 하게 두지 말라고 하는 거고, 정의당 지지층은 거대여당, 그게 보수든 진보든 쓴소리 하라고 하는 거고. 

      • 문제는 정의당의 전략이 점점 먹힐 가능성이 희박해진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태경이 정의당 초선의원과 자신의 당의 결이 비슷하니 손잡자는 기사가 나는 판국이니 말입니다



    • 부동산 급등이라는 시급한 과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급등해야 민주당 의원들도 돈 벌죠.

        이 부분은 잘못 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선택적 비판은 그만하시고 부동산 3법으로 배가 불러진 23억 주호영과 부동산왕 박덕흠 일당에게도 쓴소리를 하시길... 

      • 부동산 문제가 시급한 것이 아니라 지지율 문제가 시급한 것이겠지요?

        • 지지율 중요하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부동산이 오르면 지지율이 떨어지지만


          부동산이 떨어져도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참 진퇴양난일 것 같습니다

          • 네 정확하게 보고계시네요. 작금의 민주당의 풍악만 요란하고 결과는 없는 정책집행의 핵심을 파악하고 계세요.
    • 진짜 이분들 사고체계가 이상해요. 민주당과 정의당이 다른 당이라는 걸 인정할 생각이 없어요. 세상에는 단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고 그건 민주당/문재인만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으며, 거기에 문제제기 하는 것은 악이라는 생각. 다른 당이 그 문제에 다른 방식의 해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것도 참...
      • 선과 악을 나누고 단순히 살고 싶어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굳이 남을 설득시키려 하는 게 참 없어보이죠. 기독교인들이 예수 믿으세요!하고 무턱대고 들이대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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