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크림롤님 - 노동요로서의 오렌지로드 콜렉션

오렌지로드 ost 참 좋지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시티팝입니다.

제가 들으려고 저장해둔 오렌지로드 플레이리스트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g2XrtIpydOI1pXNrfMTCxt04TOcQ5y4


또, 비트가 느린 노동요로는 베이퍼웨이브류 음악의 아티스트들을 추천합니다. 앨범 통채로 유툽에도 많이 있고요. 예를들어


Phlocalyst - Entity [Full BeatTape]

https://www.youtube.com/watch?v=Q_kXCyfc0Tg


haircuts for men : 壊滅悲しみ

https://www.youtube.com/watch?v=Ko9p_LL-iiM


SAINT PEPSI : EMPIRE BUILDING

https://www.youtube.com/watch?v=6ZCXzd00OcU&t=1088s

SAINT PEPSI - Hit Vibes (FULL ALBUM)

https://www.youtube.com/watch?v=3r2zleGxv7w

Windows96 : One Hundred Mornings

https://www.youtube.com/watch?v=o9zZ4Gj75xs&t=1729s

Macintosh Plus - Floral Shoppe (FULL ALBUM!!)

https://www.youtube.com/watch?v=cCq0P509UL4


같은 앨범들이요. 또한 팁이라면, 노동요로는 일본 아니메 전성기 시대의 음악들이 참 좋아요. 


Galient Opening

https://www.youtube.com/watch?v=71JdjgtNd8M


이런 노래라거나.. 


아니면 시로 사기스 (에반게리온, 나디아 등의 음악감독) 전성기의 작품들도 노동요로 참 좋았어요. 이 나디아의 ost 같은 작품집이요.

https://youtu.be/5kfVJ-JN9R0


: )   

    • 아이고,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오렌지 로드 ost 플레이리스트로 공유 감사해요. 추천해주신 곡들 중에, Galient Opening과 시로 사기스 전성기 작품으로 꼽아주신 나디아 ost가 정말 좋습니다. 바로 추가했어요. 뒤 이어 나오는 음악들(영상에 로봇이 움직이고 있음)도 비슷한 결이면서 정말 딱 좋네요.

    • 그리고 일본 아니메 전성기의 음악들이 좋다고 하셔서 기억이 떠올랐는데, 중고등학교 때 MP3에 카우보이 비밥과 에반게리온 ost면 공부할 때 집중도 잘되고 기분도 좋고 했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추천과 팁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소개해주신 베이퍼웨이브류는 어째서 노동요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ㅋㅋ 도저히 효율이 올라갈 것 같지 않아요. 어째서 어떤이유로 노동요가 되는것이죠? 어둡고 축쳐지는 느낌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은 음악들이에요ㅋㅋ) 

      • 사실상 베이퍼웨이브는 노동요보단 노동하기시러요에 가깝읍니다. 죄송합니다 야근때 들으십시요
    • 처음에 크림롤님께서 시티헌터 음악 언급하셨을 때도 움찔 해서 댓글 적다 말았었는데 이젠 오렌지로드에 나디아까지 등장하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ㅋㅋㅋ 제 오타쿠 혼이 불타던 10대 중고딩 시절을 함께한 OST들입니다. ㅠㅜ


      시티헌터 헤이 미스터 프라이빗 아이, 오렌지로드 댄싱 인 더 메모리, 여름의 미라주, 나디아 주제곡들 등등 친구가 사 온 cd를 TDK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어요. 왠지 막 감사한 기분이네요. ㅋㅋㅋ

      • 저도 오늘은 오타쿠 혼이 불타던 시절에 듣던 음악들 다시 듣기에 꽂혔어요ㅋㅋ

    • 아아이져스 딴스인쟈 스윗메모~리즈와 나츠노 미라쥬는 제 최애 '시티팝' 입니다. 공테입 녹음은 막 몇배로 늘려서 녹음하지 마십시오. 음질 떨어집니다.
      • 이게 뭐라고 이렇게 웃기죸ㅋㅋ 대 스트리밍시대에 공테잎 녹음할 사람이 어딨어욬ㅋㅋ

        • 요즘 젊은 힙스터분들은 무려 워크맨을 구해서, 테잎에 시티팝을 녹음해서 듣거나 하더군요. 역시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읍니다. 

      • 무려 일제 TDK사에서 나온 '크롬' 테이프였단 말입니다!!! ㅋ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