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영화 캣츠 보고

“The problem with the film was that Tom Hooper decided that he didn’t want anybody involved in it who was involved in the original show,” Webber told The Sunday Times in a recent interview. “The whole thing was ridiculous.”
https://deadline.com/2020/08/andrew-lloyd-webber-cats-movie-tom-hooper-1203001983/

앨런 파커 추모 트윗에 로이드 웨버가 뮤지컬을 가장 잘 이해한 감독이라고 쓴 것 보고 캣츠 생각났어요. 마돈나가 한 키 정도 낮춰 부르는 것도 로이드 웨버 허락받고 한 건데 참.
톰 후퍼는 무슨 패기로 오리지널에 관련된 사람들을 다 배재했는지. 특수효과도 전혀 모르고 거만하다고 특수효과담당회사에서 뭐라고 했더군요. 다섯 살짜리 조카 반응까지 말하며 자기 영화 홍보하는 것 보니 똥고집이 센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Multiple times during our interview, the source described Hooper as “horrible.” Other adjectives included “disrespectful,” “demeaning,” and “condescending.” “When you go into a conference room, you’re not allowed to speak,” they said. “And he talks to you like you’re garbage.”


https://www.thedailybeast.com/i-edited-the-buttholes-out-of-cats-it-was-a-total-nightmar

    •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찍고 도망가 숨고 스필버그는 조스 찍고 도망가 숨고. 여하튼 망하면 저렇게 한순간 다 역적. 


      미야자키가 <원령공주> 기획할 때 내부 관계자들까지 몰래 만나서 이거 들어엎자고 그랬답니다.

      • 원문 보면 출연자 한 명은 아예 보지도 않고 terrible하다는 말만 들었다고.




        https://mobile.twitter.com/flanaganfilm/status/1288856098317848583


        동료 감독마저 뭐라고 함




        <대부>찍을 때 제작자는 첫 미팅 때 제작자와 눈도 마주치지 못 한 파치노가 대학나온 사람으로 안 보인다고 생각했고 브란도한테서 연기를 뽑아내지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초대박이었으니 모든 게 다 역사가 됨.

        • 너를 감독으로 뽑은 건 네가 이탈리아계라서 마피아들 방패막이가 될 줄거라고 생각한거 그게 이유인데

          • 아이리시맨 원작 보면 마피아가 최종각본 승인한 게 대부
            • 마피아 빼고 "패밀리"라고 해줘서 감사해요

    • 저는 이 감독 영화가 스크린 관에 걸리는 영화같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딱 tv 드라마 한 에피 보는 느낌. 레미제라블 했다길래 뮤지컬에 능통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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