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핀 댄스 밈 당사자가 의정부고 졸업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여기가 인스타그램 주소고

https://www.instagram.com/benjaminaidoo/



아래가 포스팅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DlOgs0nayl/




이렇게 되니 좀 애매해지네요.



    • 하나도 안애매합니다. 당사자가 좋다고 해도 블랙페이스는 인종차별이라는 맥락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누군가 동양인 배우를 존경한다는 표시로 얼굴에 노란 칠 하고 눈 찢는 제스처를 했을 때, 그 당사자는 고맙다고 할 수 있다 해도 다른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지적할 수 있는 겁니다.
      • 보고 싶은 맥락만 남기고 다른 해석의 여지는 말살시키는 것이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 그 밈은 존중의 의미이므로 절대 인종차별적 해석의 여지가 없다라고 외치는 사람들 얘깁니까?
    • 페미니즘적 맥락에서 본다면 조금 더 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여성은 어떤 남성의 성희롱적 발언을 웃어넘기거나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발언이 여성이라는 성별정체성 전체를 대표하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블랙페이스가 흑인이라는 인종 전체를 대상으로 한 비하적 맥락이 있다는 걸 봤을 때 개인 한명의 "죄 사하심"은 의정부고 해당 학생 당사자들의 양심의 도피처는 될 수 있겠지만요.

      • Sonny님. 댓글을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 말씀드립니다. Sonny님께서는 성희롱적 발언을 용인하는 여성이 성별정체성 전체를 대표하지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성희롱적 발언을 하는 남성이 성별정체성 전체를 대표하지는 못 하는 것인지요?
        • 집단 전체의 경향성이 이미 존재할 때 개인이 대표성을 띄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 덧붙이자면 이건 역사적 맥락에 가까운 것이지 개인과 집단의 관계가 고정적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 일대일 대응을 하자면 성적 농담을 서로 주고 받는 두 남녀 직원이 있는데 다른 여직원이 그것이 불편하다며 성희롱으로 남자직원을 신고한 셈이네요


        근데 정작 당사자인 여직원은 괜찮다 농담이다 말하면 그것이 성희롱이 될 수 있나요? 아니면 당사자의 말을 무시하고 성희롱이라고 규정지어야 하나요?




        밈문화와 코스프레의 맥락을 생각한다면 이런 무식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죠


        님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것을 자신만의 맥락인 페미니즘과 연결해서 이분법적인 세계를 만들어내지만 세상은 그것보다는 좀 더 복잡합니다 

        • 성희롱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안받으셨군요. 아니면 받은 적이 없으시던가. 당사자가 문제 없다 해도 공공연한 장소에서 제 3자가 인지하여 불쾌할 정도라면 성희롱 맞습니다.

          세상은 좀 더 복잡하답니다.
        • 일대일에서는 개개인이 합의만 하면 뭔들 문제겠습니까? 어느 관대하고 무지한 여자한테 친한 남자직원이 어느 부서 여자직원 가슴 진짜 크더라~ 하면서 제스처 만들고 흉내내도 둘이서 웃으면 그만이죠.


          코스프레 코스프레 계속 떠드는데 살아있는 소수자는 코스프레의 대상이 아닙니다... 밈문화는 밈이라는 핑계로 갈 수록 소수자들을 희화화하는 폭력의 변명거리가 되고 있구요. "전라디언"이나 "맘충"도 밈은 밈이에요~~


          제발 무식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 이런 일이 있었군요. 제 의견은, (차별 사상이 없었더라도, 얼굴을 검게 칠하는 건 차별적 행동이야. 라는 세뇌적 가르침이 없었던 이상)


      단순히 얼굴을 검게 흑인 코스프레를 한 것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고,


      (예를들어, 맨인블랙 코스프레를 하기로 했다면 누군가는 윌 스미스를 흉내내야 하고 얼굴을 칠할 수 밖에 없지 않겠냐는)


      말 많고 논란이었으며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사건이었고 심지어 고통스럽게 죽은 고 플로이드를 '개그'의 소재로 삼은 것이 가장 큰 문제같네요.

    • 자신의 속성이 메이저리티인 사회에서 자란 사람은 스트레스 탄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죠 우리 사회의 마이너리티들은 저런식의 트러블에 취약합니다. 쉽게 공감하고 대신 이입해서 상처받고. 일종의 열등감 같은거죠. 강자가 배려하는게 맞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슈 제기가 너무 공격성을 띄어서 uneducated니 뭐니 하면서 분란만 키우는 것 같네요. 사실 배려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죠. 예의의 문제이지. 그런걸 가지고 사람 목을 메달려고 하고 있으니... ㅎㅎㅎ

      • "쉽게 공감하고 대신 이입해서 상처받고. 일종의 열등감 같은거죠"




        인종차별을 무슨 지하철 자리 양보처럼 이야기하고 있네요 ㅋㅋㅋㅋ미쳤나봐 이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이저리티로서 자라면 정서적 지능이 진짜 덜 개발되나봅니다.

        • 님처럼 약하지는 않아서요.

          • 인터넷 키배에서 인종차별을 약한 놈들 징징댄다고 하는 게 강한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싸구려네요

      • 소수자는 열등의식이 있다? 강자는 배려를 하는 거다..? 지금 21세기입니까 아니면 18세기쯤 되는 시대입니까?
        • 그냥 사실입니다 그게. 님 세계관에는 안맞을지 모르겠지만.

          • 검찰의 조국 조지기에서 스트레스 탄력성을 좀 발휘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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